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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759개 발견

  •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집을 싹쓸이하고 있다고? 사실은 다릅니다!

    최근 집을 사려는 분들 중에서  “대형 투자자들이 시장을 장악해서 일반 구매자들이 경쟁하기 어려워졌다” 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현재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며, 일반 구매자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런 오해를 바로잡고,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실 을 살펴보겠습니다. 1️. 투자자의 대부분은 대형 투자자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자(Wall Street Investors)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고 생각하지만,실제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소규모 개인 투자자 들입니다. ✔  Mortgage Reports 에 따르면, 소규모 개인 투자자(Small Investors)가 전체 시장의 약 18%를 차지 대형 기관 투자자(Mega Investors)의 비율은 단 1%에 불과 즉, 대다수의 부동산 투자자는  평범한 개인들 입니다.✔ 가족이 추가로 한두 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임대하는 경우✔ 휴가용 별장을 보유한 소규모 투자자 이처럼  부동산 투자자들은 대기업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가 줄어들고 있다 ✔ 팬데믹 동안에는  대형 투자자들이 활발하게 주택을 매입 했지만, 최근 그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특히,  금리가 상승하고 주택 가격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입 활동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John Burns Research and Consulting(JBREC)에 따르면: 2022년 2분기(전성기 시기)에 대형 투자자들은 전체 주택 매매의 2.4%를 차지 2024년 3분기에는 0.3%로 급감 즉, 대형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덜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낮아진 상태 입니다. ✔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요? 높은 모기지 금리 로 인해 투자자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증가 주택 가격이 상승 하면서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낮아짐 이로 인해  대형 투자자들이 주택 매입을 줄이고, 시장에서 물러나고 있음   3️. 일반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들이 집을 독점하고 있어서 내가 원하는 집을 살 수 없다” 고 생각하지만,실제 데이터는  지금이 일반 구매자들에게 더 유리한 시기 임을 보여줍니다. ✔ 대형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일반 주택 구매자들이 경쟁해야 할 상대가 줄어듦 ✔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임대용 주택, 리모델링이 필요한 주택 등도 더 쉽게 구매 가능 즉,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으며, 경쟁이 줄어든 지금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좋은 시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는 소규모 개인 투자자이며, 대형 기관 투자자의 비율은 매우 낮음 ✅  대형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 비율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감소 ✅  일반 구매자들이 투자자와 경쟁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면서, 주택 구매의 기회가 늘어남 📢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일 수도 있습니다. 지역 시장의 상황을 전문가와 상담하고, 현재 어떤 기회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 지금 집을 사는 게 맞을까요? 계속 렌트하는 게 정말 이득일까요?

    최근 집값은 높고, 모기지 이자율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지금   집을   사는   게   맞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단기적으로는 렌트가 더 안전해 보이기도 하고, 월세가 오히려 저렴한 지역도 있으니 당연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렌트는 당장 부담이 적어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큰 비용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렌트는 지금 당장은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어떨까요? Bank of America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향후 주택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70%가 장기 렌트가 자신들의 미래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고 걱정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이 걱정은 괜한 불안이 아닙니다. 주택 소유는 단순히 거주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부(wealth)를 쌓는 수단 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택은 자산이 됩니다   전국적으로는 물론, 시카고와 일리노이 지역 역시 장기적으로 보면  주택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집을 사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그   집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모기지 원금 상환과 함께 자연스럽게  집에 대한 지분(에쿼티) 이 쌓이게 됩니다.이 에쿼티는 결국  당신의 순자산(net worth) 이 되어 돌아옵니다.   현재 미국 평균을 보면,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순자산은 렌트하는 사람보다 거의 40배  더 높다고 합니다.이 수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입니다. 렌트가 주는 가장 큰 손해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렌트는 매달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그 돈은 결국 사라지는 소비입니다.나의   자산이   되지   않고 , 집주인의   자산을   대신   불려주는   셈이죠 . 반면 주택 구매는 부담이 있지만,  그 부담이 시간이 지나면 자산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이 아니라도, 반드시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한다 고 조언합니다. 즉, 지금은 예산 문제로 인해 렌트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쉬울 수 있지만,주택을 소유함으로써 얻는  에쿼티와 세대 간 부의 축적 을 생각하면장기적으로는 구매가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시카고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2025년 현재, 시카고 지역도 렌트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많은 바이어들이 높은 이자율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바이어 유치를 위한 셀러의 가격 조정,크레딧 인센티브, 또는 바잉다운 옵션 등 다양한 기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집을 사지 않더라도,  “언제 사는 것이 가장 유리한가”에 대한 계획은 지금부터 세워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 집을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렌트만 계속할 경우, 시간이 지나도  당신의 자산은 쌓이지 않습니다 . 당신은   지금   누구의   모기지를   갚고   계신가요 ? 집주인의   것인가요 , 아니면   당신   자신의   것인가요 ? 지금 당장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내 집을 가져야 한다는 확고한 플랜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시카고에서 내 집 마련 계획을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당신만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함께 세워드립니다. 📞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773-717-2227 📧  ChicagoBDB@gmail.com

  • 매물이 많아지는 지금 시장에서 집 팔기에 성공하려면?

    몇 년 전만 해도, 집을 내놓기만 하면 줄줄이 오퍼가 들어오고, 호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리곤 했습니다. 셀러가 원하는 가격을 정하면 바이어들이 알아서 따라오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매물 수가 늘면서 바이어들은 더욱 신중해졌고, 그만큼 집은 더 오래 시장에 머물게 되었으며, 가격을 낮추는 셀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집을 팔려면, 가장 중요한 전략 하나가 있습니다.바로 처음부터   가격을   제대로   책정하는   것입니다. 셀러와 바이어의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Realtor.com이 최근 발표한 설문에 따르면, 셀러의 81%가 자신이 원하는 가격 또는 그 이상으로 팔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실제 거래 데이터를 보면, 이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최근 거래된 주택의 44%는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렸고, 셀러의 3분의 1은 한   번   이상   가격을   인하한 후에야 집이 팔렸다고 합니다. Redfin의 데이터를 보면 이 경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파란 선은 셀러가 제시한 호가, 초록색 선은 실제 거래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선의 간격은 점점 벌어지고 있죠. 이는 현재 많은 바이어들이 셀러가 부르는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좋은 가격에 팔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바이어가 실제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부르면 생기는 문제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잡고 시작하면 협상 여지를 두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지금의 바이어들은 시장에 밝고 스마트합니다.매물이 오래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관심이 줄고, 방문도 줄고, 결국 가격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즉, 처음부터 적정한 가격을 설정하면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집이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결국 가격을 낮추지 않고도 팔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집일수록, 더 팔기 어려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 단, 가격 전략이 중요합니다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지역   시장을   잘   아는   에이전트와   함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에이전트는 최근 거래된 매물, 바이어의 수요 흐름, 재고 수준 등을 고려해 당신   동네에   딱   맞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지난 5년 동안 집값은 무려  57% 이상   상승했습니다.당신이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낮게 시작하더라도, 여전히 충분한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 잘 맞는 가격을 설정하면 더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빠르게 좋은 오퍼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제대로   가격   책정된   좋은   매물은   빠르게   팔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시장은 달라졌지만, 집을 잘 팔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핵심은 지금 시장에 맞는 가격 전략입니다. 당신의 집을 빠르게, 그리고 가능한 최고가에 팔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와 일리노이 지역의 집값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에게 연락 주십시오. 📞 773-717-2227

  • 경계 침범 (Encroachment)’ 문제, 이렇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집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표현이 있을 겁니다.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이웃’에 대한 이야기 말이지요. 그런데 이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 이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땅을 ‘조금씩’ 차지하는 이웃입니다. 울타리나 차도, 창고, 혹은 나뭇가지 하나라도 내 땅을 넘어서 들어왔다면, 이건 단순한 오해가 아닙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를 ‘경계 침범(Encroachment)’이라고 부르며, 소송이나 거래 지연, 심지어는 소유권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이 경계 침범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또 셀러와 바이어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경계 침범이란 무엇인가요? 경계 침범은 이웃의 구조물이나 물체가 본인의 소유 토지 경계를 넘어오는 상황을 의미합니다.건축물이나 조경 등 물리적인 요소가 내 땅 위에 허가 없이 존재하면 이는 명백한 침범입니다. 대표적인 침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울타리 차도 또는 보도 나무 가지나 뿌리 창고 또는 구조물의 일부 텃밭, 조경 시설 등 대부분은 고의보다는 오해나 무지에서 시작되지만, 그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 땅을 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육안으로 볼 때 그 울타리가 내 땅을 넘은 것 같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정확한 측량 자료 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매수 당시 받은 서류 중 ‘Survey’ 또는 ‘Plat’을 다시 확인해보시고, 해당 카운티의 GIS 시스템이나 부동산 기록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법적 분쟁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면, 최근 측량을 다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측량도는 법적 효력을 가진 문서로, 향후 대응의 핵심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침범이 확인되었다면,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1. 대화부터 시작하세요 많은 침범 사례는 고의가 아닌 실수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먼저 이웃에게 측량도나 기록을 보여주고, 조용히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공식 서신을 보내세요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는  내용증명 수준의 공식 서한 입니다. 일정 기한 내에 조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필요하다면 변호사를 통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법적 조치도 고려해야 합니다 문제가 계속될 경우, 법원에  침범물 철거 청구(Injunctive Relief)  또는  불법 점유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마다 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굳이 소송까지? 다른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법적 조치 외에도 다음과 같은 유연한 방식이 있습니다: 이용 허가 계약 (Easement Agreement) : 소유권은 유지하되, 일정 조건 하에 이웃이 침범 구조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계약입니다. 철거 유예 협의 : 향후 일정 시점까지 구조물 존치를 허용하되, 그 이후 철거를 조건으로 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런 방식은 거래 지연 없이 매매를 마칠 수 있고, 긴 법적 절차를 피할 수 있어 실용적인 해결책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타이틀 보험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줄까요? 타이틀 보험은 침범 문제 해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보장 범위는 제한적 입니다. 구매 시점에서 이미 측량도에 침범 구조물이 표시되어 있었거나, 눈에 보이는 침범이 있었던 경우라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에 ‘확장 보장(Extended Coverage)’이 포함되어 있다면 일부 보상 가능성은 있습니다. 침범된 부동산을 매도할 수 있을까요? 판매는 가능하지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셀러가 경계 침범 사실을 반드시 고지해야 할 의무 가 있습니다. 고지가 누락되었거나, 구매자의 측량에서 새롭게 발견된다면, 대출 심사 단계에서 거래가 지연되거나 조건 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웃이 장기간 점유한 구조물에 대해  불법 점유권(Adverse Possession) 을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땅은 더 이상 셀러의 소유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경계 침범 문제는 단순히 이웃 간 불편함의 문제가 아니라,  재산권 보호와 거래 안정성에 직결되는 사안 입니다. 지금 내 땅 위에 이웃의 구조물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아래의 단계를 기억해 주세요: 측량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먼저 대화를 시도한 후, 필요 시에는 공식 서신 또는 법적 조치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침범이 확인되면 가능한 한 빨리 대응하시는 것이 향후 거래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이 드리는 마지막 한마디 지금 내 땅을 침범한 구조물이 의심되시나요? 혹은 경계 문제로 거래가 불안하신가요?지체하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 주세요.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773-717-2227📧  ChicagoBDB@gmail.com

  • 금리 높다고 포기하긴 이릅니다 – 다시 돌아온 ARM(조정금리 모기지), 괜찮은 선택일까요?

    요즘 집을 보러 다니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셨을 것입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꾸준히 오르는 집값이 바이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 말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조정금리 모기지(Adjustable-Rate Mortgage, ARM)’를 다시 선택하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가 떠오르셨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 ARM은 그때와는 다릅니다. 당시에는 수입 검증 없이 무리한 대출이 남발되어, 이자율이 오르면 감당할 수 없던 바이어들이 대거 집을 포기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출 심사 기준이 훨씬 까다로워졌고 , 금융기관은 이자 상승 후에도 바이어가 감당 가능한지를 철저히 따지고 있습니다. ARM 선택이 늘고 있는 이유는? Mortgage Bankers Association(MB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ARM 신청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처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6~7%를 넘나드는 상황 에서는 초기 금리가 낮은 ARM이 일시적인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고정금리 대출은 이자율이 대출 기간 내내 고정되어 안정적인 반면, ARM은 초기 몇 년간 고정 이자율을 적용받다가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율이 조정되는 구조 라고 합니다. 따라서 초기 몇 년 동안은 낮은 이자로 월 납입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ARM의 장점과 주의할 점 ARM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초기 금리가 낮다는 것 입니다. 덕분에 같은 예산으로 더 좋은 집을 보거나, 매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Barron’s는 ARM에 대해  "금리 하락 시에는 이점이 있고, 조기 매도 계획이 있다면 매우 유리할 수 있지만,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후 비용이 오를 수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초기 고정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그 집에 계속 거주하게 될 가능성 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금리가 향후 1~2년 내 다소 안정될 수는 있지만,  절대 확신할 수 있는 예측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ARM이 나에게 맞는 선택일까? ARM은 모든 바이어에게 적합한 선택은 아닙니다.  수입 구조, 주택 보유 계획, 리파이낸싱 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ARM을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및 금융 전문가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ARM은 요즘과 같은 금리 환경에서  일시적인 부담을 줄이고 주택 구매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유연한 도구 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위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깊이 있는 이해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 합니다. 지금 이자율과 집값이 부담스럽다고 집을 미루고만 계셨다면, ARM 같은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금리만 보고 기다릴 때가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 집을 팔기 전 감정평가, 꼭 받아야 할까?

    집을 팔아보신 분들이라면 ‘감정평가(appraisal)’라는 단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에서 이 감정평가가 매매 성사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그런데  리스팅 전에 미리 감정평가를 받는 것 , 정말 필요한 걸까요? 직관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전문가에게 미리 내 집의 가치를 평가받고, 적정한 가격으로 리스팅하면 진지한 바이어들이 오겠지.’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리스팅 전 감정평가가 꼭 이득이 되진 않으며,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셀러분들이 집을 팔기 전에 감정평가에 대해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감정평가는 언제, 왜 이뤄질까? 감정평가란 제3자인  공인 감정사(appraiser) 가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수치로 매기는 작업입니다.이 감정평가는  보통 바이어가 모기지를 신청한 뒤 , 대출기관(은행 등)의 요청으로 이뤄집니다. 왜냐하면, 대출기관 입장에선 자신들이 돈을 빌려주는 집이 실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대부분의 감정평가는  오퍼 수락 이후, 거래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이뤄지며 , 리스팅 전에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리스팅 전에 감정평가를 받는 것이 ‘비효율적’인 이유 감정평가는 보통  $300~500 정도의 비용이 들고 , 넓은 대지나 대형 주택의 경우 수천 불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감정서(appraisal report)를  바이어 측 대출기관이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큽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은행은  자체 네트워크 내 감정사를 통해 평가를 받아야만 인정 하기 때문입니다.결국 셀러가 리스팅 전에 받은 감정서는  바이어 입장에선 의미 없는 종이조각 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경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라면  무료로 CMA(Comparable Market Analysis)  를 제공해주며, 해당 동네의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정 리스팅 가격을 제시해 줍니다. 감정가 vs. 시장가, 무엇이 더 중요할까? 감정가(appraised value)와 시장가(market value)는  항상 일치하지 않습니다 . 시장가 는 바이어가 실제로 얼마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감정보다 감정이 섞이고 경쟁이 치열한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가 는 비교 가능한 과거 거래, 주택 크기, 상태, 구조 등을 기준으로 정형화된 방식으로 계산된 숫자일 뿐입니다. 실제로 멀티 오퍼 상황에서는 바이어가 감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즉, 시장가가 감정가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감정평가 없이 집값은 어떻게 정하나? 전문 에이전트는 해당 지역의 최근 거래 사례(comps)를 바탕으로, 유사한 구조와 크기, 상태를 가진 집들을 분석하여 가격을 설정합니다. 여기에 셀러의 니즈와 현재 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리스팅 가격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감정사 없이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무료입니다. 미리 감정평가를 받는 것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사전 감정가가 시장가보다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점 입니다.그럴 경우 셀러 본인이 심리적으로 가격을 낮춰서 리스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집을 더 낮은 가격에 팔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땅이 포함된 경우에는 감정 자체가 더 어렵고, 비용도 훨씬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 감정평가는 바이어가 하게 두세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주택 매매에서  리스팅 전에 감정평가를 받는 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낭비 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시장가를 정확히 분석하고, 감정을 잘 읽는 에이전트와 함께 전략을 세우는 것 이 훨씬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 매물 수가 늘고 있는 지금, 진짜 주택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최근 부동산 뉴스나 유튜브를 보신 분들이라면  "요즘 매물이 많아졌대" ,  "이러다 또 2008년처럼 붕괴 오는 거 아냐?"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바이어 입장에서는 이런 말이 다시 한번 기다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 데이터를 차분히 살펴보면,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의 매물 증가는  건강하고 안정된 시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 일 뿐, 결코 위기의 징조가 아닙니다. 매물이 많아진 건 사실이다… 그런데 맥락이 중요하다 Realtor.com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매물 수 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그래프를 보면 흰색 선이 현재 수준을, 회색 선이 팬데믹 이전 평균을 보여주는데요, 팬데믹 직후와 비교하면 매물은 분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칩니다 . 즉, 바이어들이 체감하기엔 집이 많아진 것 같지만,  사실상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 라는 점은 그대로라는 뜻입니다. 2008년과는 완전히 다르다 매물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분들이  2008년 금융위기 를 떠올립니다. 당시에도 집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지면서 집값이 무너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의 시장은 그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은 매물이 늘었다고 해도 그것이 ‘과잉 공급’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쌓여 있던 공급 부족을 조금씩 해소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은 매년 수요보다 집을 덜 지어왔습니다 . 특히 팬데믹 이후 공급망 문제와 건축비 상승으로 인해 신규 주택 착공이 크게 위축되면서, 이 격차는 더 커졌습니다. Realtor.com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체적으로 약 7.5년 동안 집을 더 지어야 수요와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고 합니다. 시카고와 일리노이의 상황은? 시카고 북부 교외 지역이나 DuPage County, Cook County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매물 수가 소폭 증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바이어들이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기 어렵다고 느끼고 계시며,  좋은 조건의 매물은 여전히 빠르게 팔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Naperville, Glenview, Northbrook, Vernon Hills 등에서는  매물 수 대비 바이어 수요가 더 많아 집값이 유지되거나 소폭 상승 중 입니다. 결론: 지금의 매물 증가는 기회다 지금의 시장은 2008년처럼 무너지는 시장이 아니라,  정상화로 향하고 있는 시장 입니다. 매물이 조금 늘어난 지금은  그동안 공급 부족으로 기회를 놓쳤던 바이어들에게는 드디어 선택지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 입니다. 이제 중요한 건  언제 움직이느냐 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계속 기다릴 이유만 생기고, 먼저 움직인 사람이 원하는 조건에 가장 먼저 도달하게 됩니다.

  • HOA가 있는 집을 살까 말까? 생각보다 중요한 결정입니다

    집을 구매할 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요소는 모기지 이자율, 집값, 다운페이먼트, 클로징 비용일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항목이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 주택 소유자 협회) 비용 입니다. 모든 집이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많은 주택 특히 최근에 개발된 커뮤니티에서는 이 비용이 필수적으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HOA란 무엇이고, 과연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HOA가 주는 혜택: 단순한 ‘비용’이 아닌 ‘가치’일 수 있습니다 주변 단지가 유난히 깔끔하고, 조경도 예쁘며, 도로 정비 상태도 좋아 보였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 커뮤니티는 대부분 HOA가 관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OA는 단지 내 공동 시설과 외부 환경을 관리하고, 각종 규칙을 통해 커뮤니티 품질을 유지하는 조직입니다. 대표적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지 외관과 환경 유지 : 조경, 제설, 공용 공간 유지관리 등은 HOA가 담당하며, 커뮤니티 전반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편의시설 제공 :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경비 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편의시설이 HOA에 포함될 수 있어, 별도로 시설 이용료를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자산 가치 보호 : 이웃 중 누군가가 집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HOA 규정을 통해 커뮤니티 전반의 미관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택 유지관리의 부담 경감 :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외벽 도색, 지붕 수리 등도 HOA에서 담당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축 커뮤니티에서는 HOA가 더 흔합니다 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어진 단독주택의  80% 이상이 HOA에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Axios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 전체 주택의 약 40%가 HOA에 속해 있었습니다. 즉, 새로운 집을 찾고 계신 바이어분들이라면 HOA가 있는 집을 마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HOA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Realtor.com에 따르면, 2023년 기준 HOA의  중간 월 비용은 $125 였습니다. 물론 지역, 단지 크기, 편의시설에 따라 월 $50에서 $500 이상까지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단지는 분기별로 부과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아예 HOA가 없기도 합니다. Realtor.co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Danielle Hale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바이어는 HOA가 제공하는 혜택—예를 들면 보안, 편의시설, 관리 서비스—이 본인의 예산에 얼마나 맞는지를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시카고 및 일리노이 지역에서는? 시카고 서북부나 Naperville, Schaumburg, Northbrook, Vernon Hills 같은 신축 타운홈이나 커뮤니티 기반 단지에서는 HOA가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붙고 있으며, 최근에는 많은 셀러들이 이 혜택을 강조해 매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반대로 시카고 시내의 코압(co-op)이나 오래된 단독주택에서는 HOA가 없거나 매우 낮은 경우도 있으니, 주택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HOA는 비용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입니다 HOA는 단순한 ‘추가 비용’이 아니라  시간, 편의, 관리의 아웃소싱 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더불어 커뮤니티의 외관과 자산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규정이 너무 많거나 자유로운 주택 사용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기에, 반드시 해당 커뮤니티의 규칙을 꼼꼼히 읽고 예산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된 커뮤니티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스스로의 선택권을 더 중요시 여기시나요?

  • 세금 기준가와 시장 시세는 어떻게 다를까요? 지금 집값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많은 분들이 부동산 세금 고지서를 받아들고 나서 ‘우리 집이 이렇게밖에 안 되나?’ 하고 생각하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금 기준가(tax-assessed value)와 실제 시장 가치(market value)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특히 집을 사거나 팔 때 이 둘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개념이 각각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어와 셀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시장 가치(Market Value)란? 시장 가치는 말 그대로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바이어가 지불할 의사가 있고 셀러가 수락할 의사가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가격”을 말합니다. 이 가격은 단순히 집의 크기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 가치를 추정합니다: 외관 상태, 부지 크기, 주변 커뮤니티 방 개수와 내부 마감재, 리모델링 여부 최근 같은 동네에서 팔린 비슷한 주택의 가격(소위 comps) 지역 수요와 공급 상황 학교, 교통, 편의시설 등 위치의 매력도 셀러가 리스팅 가격을 정할 때도, 바이어가 오퍼를 넣을 때도 이 시장 가치가 기준이 됩니다. 결국, 서로 간의 협상을 통해 최종 매매가격이 정해지게 되며, 이 가격이 진짜 ‘시장 가치’가 됩니다. 세금 기준가(Tax-Assessed Value)란? 세금 기준가는 해당 지역 정부(일반적으로 카운티)가 부동산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산정하는 공시지가입니다. 세무 공무원들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바탕으로 이 가치를 정하게 됩니다: 인근 유사 주택의 최근 매매 사례 주택의 현재 상태와 최근 개선 사항 수익성(임대 수입 가능성 등) 재건축 비용(화재, 재해 시 기준) 이후 감세 혜택(예: Homestead Exemption 등)을 적용하고, 지역 고유의 평가 비율(보통 80~90%)을 곱해 최종 세금 부과 기준 금액을 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시장 시세가 $500,000이고 평가 비율이 80%라면, 세금 기준가는 $400,000이 되고, 여기에 지방세율을 곱해 연간 재산세가 결정됩니다. 왜 이 차이를 알아야 할까요? 많은 경우, 세금 기준가는 시장 시세보다 낮습니다. 일리노이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는 매년 세금 기준가를 인위적으로 크게 올리지 못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지난 몇 년 동안, 시장 시세가 세금 기준가를 훨씬 웃도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셀러나 바이어 입장에서 이 차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셀러 입장:  세금 기준가가 높을 경우, 이는 바이어에게 자신의 매물 가치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도 $310,000인데, 내가 $320,000에 파는 건 너무 비싸지 않아요”라는 논리입니다. 바이어 입장:  반대로 세금 기준가가 낮을 경우, 가격 협상 시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 기준가는 $260,000인데, 왜 $300,000을 요구하죠?”라는 주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한 시장에서는 이런 협상 카드가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이어들 간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합의된 가격’ 세금 기준가도, 시장 가치도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진짜 가격은 바이어와 셀러가 실제로 손을 맞잡는 ‘합의된 가격’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협상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즘처럼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 시기일수록, 내 집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세금 고지서에 적힌 금액만 보고 내 집의 가치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혹시 지금 집을 팔거나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지역 전문가와 상의하여 시장 가치에 기반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바로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에게 연락하셔서 여러분의 집이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773-717-2227 📩  ChicagoBDB@gmail.com

  • 금리 인하 기다리세요? 연준 의장이 전한 현실은 다릅니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한 연설이 바이어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3%대 모기지 금리”는 당분간 다시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연준 내부의 기준금리 장기 전망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처럼 제로금리로 돌아가는 일은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는 한 어려울 것이며,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의 변동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모기지 금리와 직결됩니다. 연준이 금리를 오랜 기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 장기 국채 수익률도 함께 상승하고 이는 결국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6.76%까지 올랐습니다. 리얼터닷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금리가 당분간 6.2%~6.7%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급격한 금리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은 과거의 저금리 시대가 아닌 “새로운 현실(New Normal)”에 적응해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바이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바로 금리 인하를 기다리기보다는 지금의 조건을 이해하고 현명한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금리가 조금씩 올라가는 동안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시카고 지역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매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집을 사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현재 시카고 및 일리노이 일부 지역에서는 재고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어에게 협상력을 제공하며 셀러 인센티브(Closing Cost 지원, 일시적 금리 Buy-Down 등)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반면, 주택 가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으며, 시카고 외곽 지역에서는 평균 4~5%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결국 매수 타이밍을 놓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몇 달 후 더 비싼 가격과 비슷한 금리로 사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의 경제 환경은 불확실성이 클 수 있지만, 주택 시장은 이미 그 안에서 균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연준의 최신 시그널은 금리가 예전처럼 낮아지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바이어에게 있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전문가와 함께 현명한 매수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바이어 맞춤형 분석과 금리 협상 전략, 인센티브 활용까지 모든 것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773-717-2227 /  ChicagoBDB@gmail.com

  • 학자금 대출이 있어도 주택 구입은 가능합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이 있는 응답자 중 72%가 이 부채 때문에 주택 구입이 늦어질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대출을   다   갚을   때까지   기다려야만   첫   집을   살   수   있을까 ? 아니면   학자금   대출이   남아   있어도   주택   융자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 이런 질문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주택 구매는 인생에서 가장 큰 재정 결정을 내리는 순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여러분의 내 집 마련을 불필요하게 미루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이 있어도 주택 융자가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자금 대출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주택 구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Yahoo Finance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학자금 대출은 주택 구입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닐 수 있으며, 자신의 재정 상황을 잘 이해하고 접근 방식을 잘 선택한다면 내 집 마련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미부동산협회(NAR)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을 구입한 바이어 중 32%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평균 학자금 대출 금액은 약 $30,000 수준이었습니다. Chase 은행은 다음과 같은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은 신용카드 부채나 자동차 융자처럼 단지 신용 보고서 상의 다른 형태의 부채일 뿐이며, 융자 승인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꾸준한 수입과 전반적인 재정 건전성이 있다면 학자금 대출이 있다고 해서 집을 사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시카고 및 일리노이 시장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2024년과 2025년 상반기를 통틀어, 시카고 및 그 교외(특히 DuPage, Cook, Lake County 지역)의 주택 시장은 안정적인 가격 상승과 함께 재고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매물이 더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특히 첫 집을 사려는 분들에게는 협상 가능한 여지가 더 넓어진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최근 다양한  first-time homebuyer 지원 프로그램 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카고시 및 일리노이 주정부 차원에서도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이나 이자율 buy-down 같은 혜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이 있다면, 오히려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마무리 학자금 대출이 있다고 해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먼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재 자신의 자격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두려움보다, 구체적인 수치를 아는 것이 훨씬 강력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이 있다고 해서 집을 살 수 없다고 단정 짓기 전에, 지금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권합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이 여러분의 첫 집 마련 여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773-717-2227 📧  ChicagoBDB@gmail.com

  • 올 봄에 집 파실 분께 도움 될 블로그입니다.

    봄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바이어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계절이기 때문에  집이 더 빨리, 그리고 더 좋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바이어 수요가 증가하는 이 시기를 활용해 봄에 집을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장을 대비할 시간이 한 달 정도 남았지만, 준비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올해는 특히 바이어들이 신중하게 집을 고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집을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  올봄, 수리와 보수가 더욱 중요한 이유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두 가지 사실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1️⃣  시장에서 매물이 증가하고 있음  – 최근 몇 년 동안보다 판매용 주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2️⃣  바이어들이 신중해지고 있음  – 높은 금리와 경제적 이유로, 바이어들은 더 까다롭게 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보수와 수리를 진행하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이미 이 점을 인식하고,  집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주택연구소(Joint Center for Housing Studies of Harvard University)의 Carlos Martin 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들은   지난   몇   년과   비교해   점진적으로   리모델링의   속도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온수기 교체, 난방·냉방 시스템 개선(HVAC), 바닥 교체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에너지 효율성 도 최근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어떤 수리를 우선해야 할까? 그렇다고 남들이 하는 수리를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이어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작지만 효과적인 변화부터 시작하세요. 페인트칠, 조명 교체, 문 손잡이 변경 등 빠르고 간단한 개선 사항들은 집의 첫인상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바이어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세요. 오래된 지붕, 낡은 바닥, 주방 및 욕실의 업그레이드는 초기 투자 비용이 크지만, 판매 가격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투자 대비 효과가 높은 수리를 선택하세요.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ROI(투자 대비 수익률)가 높은 개선 사항 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Zonda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업그레이드는 집값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입니다!지역 시장을 잘 아는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면, 가장 효과적인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는 봄을 기다리다 보면, 수리 및 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작업을 여유롭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공사를 맡길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전문가를 미리 찾아둘 수 있습니다. ✔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반영한 매력을 갖춘 집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만약 준비가 늦어지면, 더 빠르게 준비된 매물들에 밀려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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