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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부동산에서 9가 먹힐줄이야 (Zillow Talk #15)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이나 인터넷에서 가져온 데이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hapter 16. Nine is the Magic Number (How to Sell for More by Asking for Less) 우리는 아주 자주 $99.99같은 끝자리가 99로 끝나는 가격표들을 보곤 합니다. 이 가격표를 보실때 어떤 생각들 하세요? 저는 솔직히 "$100짜리를 싸게 보이게 하려고 장난치는 거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저런 눈속임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Zillow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집값을 저런식으로 끝자리를 9로 맞춰 집값을 내놓는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본론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끝자리를 9로 끝낸다는 말은 99센트로 끝낸다는 말이 아니고, 0앞의 숫자를 9로 맞춘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149,000 혹은 $149,900같이 말이죠. 그럼 0앞의 끝자리를 9로 끝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집이 빨리 팔림 같은 시장가치를 가진 두 집중 집값을 $1,000을 낮춰 $xx9,000으로 시장에 나온 집이 4일에서 7일 빨린 팔린다고 합니다. (예 $510,000 Vs. $509,000) 집이 더 비싸게 팔림 역시 같은 시장가치를 가진 두 집중 0 이전의 끝자리를 9로 맞춰 내놓은 집이 더 비싸게 팔린다 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집의 가격대별로 얼마다 높게 팔리는지를 %와 $로 보여주는 표입니다.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가격대가 낮은 집을 상대적으로 올려 받는 가격의 $가치는 낮지만 판매가에서 올려받은 %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집은 그 반대이고요. 예를 들면 $900K ~ $1M의 가격대에서는 평균적으로 약 6천불 더 높게, %로는 약 0.7%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꼭 천 단위가 아니더라도 100단위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집을 판매하실 경우, 이런부분도 잘 염두하시어 조금이라도 더 비싼가격에 판매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sellinghouse #pricing #psychological_pricing

  • 무지개가 많은 곳은 집값이 빨리오르죠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반겨주는 곳을 찾아 정착합니다. 그래서 특정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곳이 생겨나는 것이죠. 예를 들면, 미국의 웬만한 대도시에는 다 China Town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아직 지금처럼 잘 섞이지 않았던 19세기에서 20세기 초만해도, 대도시에는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들이 출신나라별로 모여살던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Little Italy라던지, German Village라던지, 물론 Korean town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민 초기에 자신들을 반겨주고, 자신들의 생활이 보다 자유로운 곳에 정착하여 모여살게 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요즘도 이런 현상 여전히 일어납니다. 인간의 타고난 습성중 하나일테니까요. 심지어 요즘은 단지 출신 국가나 지역뿐 아니라 보다 입체적인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특정지역에 정착하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여살게 된 특정 그룹의 사람들이 지역의 Gentrification을 활성화 시키며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면 책에서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Gentrification 이 일어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설명했을까요? Chapter 18. The Gayborhood Phenomenon (Property values as a bellwether of social change) 많은 분들께서 이미 느끼시는 부분이겠지만, 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가 형성된 지역은 Gentrification이 일어나고 집값이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2000년 이후 Gentrifiation이 일어난 지역을 보면 미국외적으로 보더라도 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책에는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하나 소개하고 있습니다. David Christafore라는 한국 단국대학교 교수님과, Susane Leguizamon이란 New Orleans의 Tulane대학교 교수님이 함께 Columbus Ohio내의 Gay marraige를 찬성하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집값을 비교했었습니다. 결과는 동성간의 결혼을 찬성하는 지역은 새롭게 게이커플이 유입될때마다 동네의 집값이 1.1%씩 오르는 반면, 동성혼을 반대하는 지역은 새로운 게이커플당 동네의 집갚이 1%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Zillow의 분석도 마찬가지인데, Gay community가 있는지역은 지난 40년동안 같은 도심지의 다른 지역에비해 늘 부동산 가격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Gentrification 현상이 생겨날까요? 일단, 낮은 임금의 LGBT들이 렌트가 싼 도심지역 중 보다 눈치안보고 살수있는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뉴욕의 Greenwich Village나 샌프란의 Castro같은 곳은 1970년대에는 주변지역보다 집값이 약 6 ~ 8% 저렴한 지역이었습니다. ) 이곳이 점점 LGBT커뮤너티로 변하게 됨에따라 LGBT의 생활이 편해지고, 그에따라 LGBT professional들도 이주를 하게 됩니다. 단, 그들은 돈이 있으니, 땅이나 집을 구입하고 해당지역과 집을 새롭게 꾸미기 시작합니다. 지역이 보다 큰 LGBT community로서의 면모를 갖추게됨에따라 그곳의 다채로운 문화와 레스토랑등을 즐기려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상업또한 발전하게 됩니다. 위에 예를 든 두지역을 보면 2000년에는 Castro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주변 샌프란지역보다 40%비싸졌고, Greenwich지역은 주변 뉴욕지역보다 27%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미국전역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즉, 지난번의 스타벅스관련 글과 함께 LGBT community가 형성되고 있는지역이라면 집 값이 주변보다 빠르게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구입시 이와같은 부분들도 고려사항 중 하나로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mchenrycounty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LGBT #SameSexMarriage #Gaycommunity #게이 #레즈비언

  • 끗발있는 길이 있기는 하죠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hapter 19. What's in a Street Name? (What street names tell us about property values) 제가 어릴때 한국의 집주소는 다 번호였었는데, 대학교쯤이던가 길에 의미있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오래전부터 길에 이름을 붙여왔죠. 어느동네를 가도 있는 길 이름중엔 Main, Broad 등이 있고, 그 외 의미를 알수없는 이름들도 많이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살아왔던 집들의 길 이름들도 Lewsiburg, Jefferson, Columbia, Whirlaway등 여럿이 있습니다. 비록 다른 곳으로 이사왔어도, 근처에서 예전에 살았던 길과 같은 이름의 길을 만나면 반갑고 예전의 추억도 떠오르곤 하고요. 그렇다면, 과연 길의 이름에 따라 집의 가치도 변할까요? 오늘은 그것에 관해 Zillow.com이 빅데이터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이름이 숫자로 된 길보다는 낫다. 전미 평균으로 볼때 이름이 있는 길에 집의 가격이 숫자로 되어있는 길의 가격보다 2%가량 높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도시들은 그 격차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LA, Philadelphia, Riverside와 San Francisco등의 도시들은 그 차이가 약 20%씩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각각의 대도시별 이름있는 길위에 있는 집들의 premium을 보여줍니다. (책에서 이미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씀드리면, 이 부분의 결과는 모두 아파트나 콘도등을 제외한 개인집만을 비교한 것이라합니다. ) 그렇다면 미국에서 제일 흔한 길 이름은 뭘까요? 미국에서 제일 흔한 길 이름은 Main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흔한만큼 싼동네 비싼동네 할것없이 있기때문에, 흔한 길이름 중 집값이 가장 낮은 길 이름이라고 합니다. 미평균 집값과 Main 이란 이름에 있는 집값들의 평균을 계산하면 약 34%가 낮다고 하네요. 반면에, 흔한 길 이름중 평균집값이 비싼 길 이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Lake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12번째로 흔한 이름인데, 그 길위에 미국내 집들의 평균가격이 미국전체 평균집값보다 16%가량 높다고 합니다. Sunset같은 경우도 14번째로 흔한 이름이고, 그 길위에 있는 집들의 평균가격이 전미 평균 집값보다 약 10%가량 높다고 하고요. 솔직히 개인적인 첨언을 하자면 Lake이란 이름이 있는길은 거의 대부분 호수가 보이는 집들일 것이고, Sunset이란 길위의 집들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집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네, 보통 그런곳에 지어진 집들은 평균적으로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각 소주제별 가장 평균집값이 비싼 길이름은 무엇일까요? 전반적으로 대통령이름은 별 힘을 못쓰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는 그래도 건국의 아버지인 워싱턴대통령의 이름이 붙은 길의 집들이 가격이 높습니다. 자연을 주제로 한 길이름중에는 단연 Lake와 Sunset, 그리고 River가 상위에 있습니다. 물을 보면서 살면 우울해 진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물가의 집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의 이름은 어떨까요? 보통 그 길가에 가로수로 있는 나무들의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은, 주변에 주목받을만한 꺼리가 없어 그냥 쉽게 지은 이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무이름이 붙은 길위의 집들의 평균가격도 미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해보입니다. 그래도 그중에서는 Cedar나무가 있는 길가의 집들이 가격이 높은 편이네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가장 평균집값이 비싼 길의 이름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의 인포그래픽에서 보여주는대로, 미국 전체에서는 Lake가 단연 1위입니다. 하지만 각 도시별로 보면 다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있는 시카고는 Sheridan길의 평균 집값이 가장 높습니다. 재밌는것이, 저 Sheridan길역시 Michigan Lake의 바로 옆길입니다. 호반을 둘러 고급 콘도와 아파트들이 늘어선 곳에 드문드문 정말 비싼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 제가 살았던 뉴욕의 경우는 Dune 이 가장 비싼 길이네요. Dune Road는 Long Island아래에 붙어있는 바늘같이 긴 Fire Island에 있는 유일한 횡단길입니다. 그 길을 따라 바다가 보이는 비싼 집들이 죽 늘어서 있지요. Street, Avenue 등 길이름에 붙는 접미사등에 따른 집가격차이는 어떨까요? 아래의 표를 보시면 각 접미사별 전체 비율, 평균가, 평균 건축연도, 그리고 평균 집의 개수를 알수 있습니다. 저는 표에서 보여주는 정보들 사이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웠던 것은 미국 전체 집의 23%가 XXXX way라는 길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도 그 23%중 하나이네요. 길 이름은 어떻게 정하나요? 특별한 룰은 없다고 합니다.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새 땅을 개발할때 자신들의 방법으로 겹치지 않는 이름을 선정하여 짓는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글의 내용을 잘못이해하시어, 같은 동네의 집값이 길 이름에 따라 차이가 난다라고 이해하시면 큰일입니다. 전미 평균집값을 설명한 것이며, 독자분들께서 부동산 구매를 하실때 집의 가격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내용입니다. 늘 그렇듯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mchenrycounty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LGBT #Streetnames #길이름

  • Inside Out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전의 두 챕터는 미국내 특정 지역에대한 내용이기에 블로그에서는 생략하였습니다. Chapter 22 - 1. Statistics Are People, Too (Looking at the housing bust in more than just dollars and cents)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경제지표, 혹은 인구유입등의 통계적인 정보이외에,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서도 예측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책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부동산시장과 어떤 상관관계를 보이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집값의 상관관계 미국의 조사기관인 Gallup의 조사결과 사람들이 향후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과 부동산 가격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그래프가 그 상관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그럼 둘 중 어느것이 이유이고, 어느것이 결과일까요? 어떤 분들은 "집값이 오르니 당연히 경기가 좋아질거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실 것이고, 다른 분든을 "경기가 좋아지니 당연히 집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집값이 오르겠지"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조사기관들도 그런점에 대해 연구했지만, 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전망과 부동산 가격중 어느것이 시작점이고 어느것이 그에대한 결과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즉, 닭과 달걀의 관계같이 둘중 무엇이 먼저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이 부분을 밝혀낸다면 향후 부동산 투자에 좋은 지표가 될것임음 분명합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에 대한 고객분들의 전망은 어떻세요? 분명히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신 경기에 대한 전망과 부동산의 가격은 서로를 반영할 것입니다. 흡연자의 비율과 부동산의 가격 위의 그래프가 보여주듯이 흡연자의 비율과 부동산과의 상관관계는 너무도 뚜렷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인과관계 또한 어느것이 어느것에 영향을 주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책에서는 사람들의 혈압과 콜레스테롤 레벨 또한 부동산 가격과 상관관계가 있다 설명한 부분도 있지만, 그 주장은 책에서 보여주는 그래프로는 납득할수 없기에 생략하겠습니다. ) 행복한 정도와 부동산 거품의 크기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크게 오르는 것을 거품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 거품의 크기가 사람들의 행복한 정도, 정확하게 말하면 "나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과 부동산 시장은 크게 상관이 있습니다. 2004년 부터 2010년까지 미국내 사회의 변화를 조사 측정하는 "General Social Survey" 란 곳에서 "나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 "꽤 행복하다", "아주 행복하다"의 세개의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하는 설문을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Zillow은 그 설문의 결과와 부동산 시장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고요. 그 결과, "난 그리 행복하지 않다"에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많지 않고, housing crisis기간동안 그 비율이 크게 변하지 않은 Texas와 Tennessee지역은 서브프라임 모게지 사태때 집값의 변동이 다른 지역보다 크기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Phoenix, Arizona 등과 LA, Riverside, Sacramento, Vallejo등의 CA의 도심지역은 "난 그리 행복하지 않다"에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2004에는 17%에 이르렀다가 2006년에는 9.3%로 떨어지고, 다시 20%가까이로 올랐습니다. 이런 지역의 집값은 크게 오르고, 크게 떨어졌습니다. 아래의 막대그래프를 보시면 보다 잘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집값이 크게 오르니 (2006)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의 수가 줄었을 것이고, 집값이 크게 떨어졌으니 (2010)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의 수가 늘었겠지요. 하지만, 왜 조사의 처음 시작인 2004년에도, 이 지역의 사람들을 다른지역보다 행복을 많이 느끼지 못했는지, 2004년의 상대적으로 높은 불행한 사람들의 비율이 집값 상승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등의 보다 심화된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부분도 같이 분석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다음글은 정치적 성향, 성관계 빈도수, 종교등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궁금하신것 있으면 부담없이 연락 주시고요.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mchenrycounty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optimism #smoker #happiness #insideout

  • 섹스, 거짓말, 그리고 부동산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hapter 22 - 2. Statistics Are People, Too (Looking at the housing bust in more than just dollars and cents)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람들의 특정 행동들과 부동산시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대부분의 독자분들께 보다 친구들과의 저녘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농담삼아 나눌만한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 하지만, 한단계만 깊게 생각해보면 또다른 비지니스의 기회를 찾거나 자아성찰의 기회를 주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성생활과 부동산 파트너와 일주일에 1회 이상의 성관계를 갖는다는 질문에 응답한 20대부터 60세 이상의 집 소유여부를 분석한 결과 입니다. 재밌게도 자가를 소유한 분들보다는 렌트를 사시는 분들이 1주에 1회이상 성관계를 갖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는 부분인데요.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 대에서 45세까지는 응답자의 비율 차이가 5% 정도로 크지 않다가, 46세 이후부터 60세까지는 13%의 큰 차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60세 이후부터는 렌트 사시는 분들도 기력이 떨어져서인지, 그 비율이 같아지네요. 이 내용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공개적으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단, 자가를 소유하신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중 성관계를 일주 1회이상 갖는 16%의 어르신들이 진정한 Winner라 생각합니다. 정치적 성향과 부동산 또 다른 흥미로운 조사결과는, 보수적 정치성향을 가진 분들의 자가 소유비율이 진보성향을 가진 분들의 자가 소유비율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자가 소유자의 39.9%가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다 응답한 반면에 그 절반을 조금 넘는 24.8%의 임대주택 거주자만이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답하였습니다. 반대로, 23.5%의 자가소유자들이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다 말한 반면 34.4%의 임대주택 거주자들이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답하였습니다. 어찌보면 큰 의미를 둘 내용이 아닐수도 있고, 한단계 들여보면 새로운 비지니스를 창출하는데, 혹은 타주에 렌탈 투자를 진행하는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종교행사 참석여부와 부동산 솔직히, 제게는 이 조사내용이 조금 놀라웠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나이와 상관없이 자가소유자들의 종교행사 참석여부가 높았습니다. 물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전체적인 종교행사 참석 빈도수가 높아졌지만 말이죠. 이 역시도 친구들과의 잡담꺼리로 딱 좋은 주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많은 것이 보이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번째 종교참석 여부와 자가비율이 제겐 인상적인 조사결과 였습니다. 알리바바의 마윈이 "35살까지 이룬게 없다면, 그것은 네 책임이다"라는 말을 했다죠. 종교를 열심히 믿어야 자가를 소유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솔직히 일요일 아침에 씻고 옷차려입고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게으름을 이겨내고, 누군가의 약속을 지키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종교행사에 참석한다 함은, 일요일 아침부터 사람들과 그 만큼의 네트워킹을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 작은 차이들이 쌓이고 쌓여, 자가소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짧은 글이었습니다. 이제 Zillow Talk도 몇 챕터 안남았습니다.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해 해서, 다음주 중에는 책 리뷰를 끝내고 다른 내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mchenrycounty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sex #politics #politicalviews #religious #commitment

  • 걸어서 10분 거리의 중요성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hapter 23. What's Walkability Worth? (How walkable neighborhoods affect property value) Walk score란것이 있습니다. 지도상의 한 지점에서 자가용이 없이, 도보나 자전거만으로 얼마나 불편함없이 살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1980년대부터 도시설계자들은 집, 학교, 직장, 쇼핑공간, 식당, 기차역등 삶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에 있는 커뮤너티를 설계하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동차에 의존하는 삶이 사람들의 건강에도, 경제적인 측면에도, 지구의 건강에도 좋을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 것이죠. 초기의 도시설계자들은 이런 공간을 계획하며 walk score의 시조격인 the popsicle test란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8살짜리 아이가 고속도로등은 건너지 않고, 길도 헤매지 않고 얼마나 안전하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여 아이스크림 (popsicle)사서 아이스크림이 녹지않을때까지 돌아올수 있는가를 점수로 매긴것입니다. Popsicle score가 walkability score로 발전하는 동안, 이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타운들이 생겨나거나, 기존의 타운들이 이에 맞게 엎데잇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1980년 이후에 태어난 Millennial들은 그들의 부모세대보다 운전을 약 20% 덜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walk score가 집의 평가하는데 기준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Walkability 와 부동산 시장 그렇다면 이 walkability와 부동산 시장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Walkability가 높은 지역의 집들은 그렇지 않은 집들에 비해 다음 세가지의 특징을 갖습니다. 위의 표와 함께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집값이 빨리 오릅니다. 2000년부터 2014까지의 약 15년을 봤을때, 시카고의 경우를 예로들면 Walker's Paradise와 Very Walkable인 지역의 집값은 약 40 ~ 50% 오른 반면에 그 지역의 집들은 10~20%만 오른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불경기시 가격이 떨어지는 폭이 작습니다. 서브프라임이후 2010년경에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찍게 되었었죠. 위 그래프를 통해 보면, Walkable Paradise지역의 집들의 하락폭이 다른지역의 집들에 비해 눈에뛰게 작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불경기 이후 가격 회복을 빨리 합니다. 이 또한 그래프를 통해 쉽게 확인할수 있듯이, walkability가 높은 지역이 불경기 이전의 가격으로의 회복 또한 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살때 꼭 Walk score를 고려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Walkability가 높다는 것이 꼭 집값이 빨리 올라간다거나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Walkability의 수준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삶에 필요한 모든것을 도보로 갈 수 있다 하더라도, 동네가 위험하고, 편의시설들의 상태나 이웃의 상태등이 좋지 않으면 walkability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을 구매하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합니다. 일단 집에 사는 사람이 편안해야하는것이 집의 첫번째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걷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높은 walkability로 인한 주변환경이 삶의 방해요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네안에서 다른 모든것이 비슷한 조건이라면, 기왕이면 walkability 점수가 높은 집을 사시는게 당연히 맞는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집이나, 혹은 고려중인 집의 walkability는 어떻게 볼까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인터넷에서 walkscore.com에 들어가셔서 해당 주소를 검색하면 위와같은 검색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집을 구매하실때 다른 모든 조건들이 비등하다면 꼭 Walkability도 살펴보신후 보다 나은 선택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다음글로 뵙겠습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mchenrycounty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walkability #walkscore

  • Whole Foods, Trader Joe's Etc

    Disclaimer: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동산관련 책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들입니다. 공유하는 데이터는 모두 해당 책에서 나오는 것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hapter. Afterword. Health Food and Home Values (How Trader Joe's and Whole Foods Organically Boost Real Estate Price) 매년 Rosebowl이 열리는 CA의 Pasadena에서 1967년 시작된 Trader Joe's와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F1경기가 열리는 Austin TX에서 1978년 시작된 Whole Foods. 교민분들도 자주 이용하시죠? 품질좋은 식재료와 공산품들로 유명한 가게들이죠? 올가닉 제품들도 유명하고요. 그런데, 이 가게들이 그런 상품만으로만 유명한게 아닙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들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정확한 분석을 통해 다음 매장의 위치를 정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예전에 제가 적었던 Starbucks 가 주변 집들의 가격에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 부동산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Starbucks 관련 지난 글은 여기). 이러한 현상은 Trader Joe's의 주변 집들에도 관찰되는데요. 그렇다면 Whole Foods 나 Trader Joe's주변 집들은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Whole Foods와 Trader Joe's 주변 부동산 높은 집값 1997년 부터 2014년까지 두 브랜드의 매장 1마일 반경의 집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그 집들의 가격이 미국 평균집값을 훨씬 상회한다고 합니다. 특히 2000년부터는 인접한 대도시의 상위 1/3 집들의 평균가격보다 높은 집값을 유지해온다고 합니다. 빠른 가격인상 뿐만 아니라, 이 두 브랜드의 매장 1마일 반경에 있는 집들은 가격도 훨씬 빨리 오른다고 합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다시피, 1997년 부터 2014년까지 미 평균 집값은 71%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Whole Foods와 Trader Joe's주변의 집들은 140%가량 인상되어, 인상폭의 차이가 거의 두배가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어차피 저 가게들은 좋은 동네에만 생기잖아. 집값 오르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집들의 Whole Foods나 Trader Joe's가 생기기 전과 후의 가격변화 트랜드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Before & After Zillow의 분석결과, Whole Foods와 Trader Joe's는 주변 집값을 상승시키는 확실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위의 표는 같은 도시내의 집값 상승률 대비 Whole Foods와 Trader Joe's 1마일 반경내 집값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Whole Foods의 경우를 예를 들면, 매장이 생기기 24개월 전에는 Whole Food 주변 집값 상승률이 같은 도시내의 평균 상승률에 비해 2 ~ 3% 낮았습니다. 15개월 전에는 약 7% 낮았고요. 하지만, Whole Foods가 생기기 6개월 전 부터는 그 폭이 줄더니, 가게가 문을 연 시점부터는 Whole Foods주변 집들의 가격 상승률이, 같은 도시 평균보다 (그 차이가 클때는 10%가량) 빠른 속도로 오른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Trader Joe's의 주변집들도 비슷한 현상을 보여줍니다. 가게가 문을 연 이후부터는 늘 같은 도시내의 평균상승률보다 상회하는 집값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Trader Joe's나 Whole Foods는 어떻게 장소선정을 할까요? Whole Foods의 경우는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회사내의 부동산 팀이 다음 매장의 위치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Amazon에 포함된 회사이니, 더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위치를 선정하겠지요. 하지만, 이들이 장소선정을 할때 확인하는 첫번째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해당 지역의 교육수준이라고 합니다. 장소후보군을 선정할때, 차로 20분 이내 운전거리에 대졸자가 200,000명이 있는가가 첫번째 선별조건이라고 합니다. 그 외, 인구 밀도, 인구 통계, 부동산 가격등 여러가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Trader Joe's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창업자인 Joe Coulombe는 2011년 LA Times와의 인터뷰에서 "All Trader Joe's were located near centers of learning"이라고 했을정도로 지역의 교육수준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Pasadena에서 창업을 한 가장 큰 이유도, Pasadena엔 고학력자가 많아서라고 했었죠. 특히, Trader Joe's의 경우, 수입이 적은 고학력자가 많은 지역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즉, 그 지역에서 이미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좋아질 곳을 선택한다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고학력자들이 있는 지역에 이 가게들이 들어선것 만으로 집값이 빨리 오르는 현상을 설명하기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실 겁니다. 사실, 이 가게들이 생겨나면 주변에 재밌는 선순환이 발생합니다. Whole Foods의 초록색 간판을 보고, 다른 브랜드들이 보다 확신을 가지고 주변에 매장을 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근처 Whole Foods매장을 가보시면, 거의 대부분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른 매장들이 있습니다. 저희동네의 Whole Foods의 경우, Dick's Sports와 DSW shoes, Nordstrom Rack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장들이 옆에 같이 있어 주변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글도 앞으로 부동산 매매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이 챕터 앞에 3개의 챕터가 있었으나, 대부분의 분들께 흥미를 끌 내용이 아니어서 생략하였습니다. 어느덧 여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글로 뵙겠습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ZillowTalk #부동산책이야기 #부동산투자 #wholefoods #traderjoes

  • 좋은 집의 조건 - 1. 절대 바뀌지 않는 한가지 part 1.

    이미 어느 학군, 어느 도시등을 정하셨다는 가정하에 적는 글입니다. 어느 학군, 어느 city등은 집을 찾기 시작할때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글은, 이사가고자 학군, 도시등이 확정된 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일부 부동산 시장에서는 약간은 둔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이제 상점들도 다시 문을 열고 하니, 조금은 늦었지만 부동산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것이라 전망합니다. 가뜩이나 요즘의 엄청 낮은 이자율도 이 움직임에 한 몫 할것 같고요. 그래서, 이 기회에 집을 사실 분들, 혹은 몇년 안에 집을 사실 계획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 몇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좋은집의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이어 고객분들을 만나보면 집을 사실 생각을 하실때, 다들 새집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생각과 어떻게 하면 더 새집을 잘 이용할수 있을까의 생각들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늘 강조하듯이, 집 구매는 고객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투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통계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일반인들은 7 ~ 8년주기로 이사를 다닙니다. 즉, 현재 구매하시려 하는 집은 7 ~ 8년 후에 팔고 새로운 집을 찾으실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사실때도 잘 사셔야 겠지만, 파실때도 잘 팔릴 집을 구매하시는게 여러모로 몇 년후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잘 팔릴 조건을 갖춘 집이라 함은 그 안에서 살기에도 좋은 집이란 이야기일 겁니다. 그럼 어떤 부분들이 제가 생각하는, 또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좋은 집의 조건일까요? 위치 꼭 알아두셔야 하는게, 집은 단 한가지를 빼고 그 어느 부분이던지 수리, 보수, 리모델이 가능합니다. 즉, 아무리 낡은 집도 다 새집같이 변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절대 바꿀수 없는것은 집의 위치입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시작은 "위치"부터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집의 위치를 볼때 어느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민해야 할까요? 첫번째는 일번적인 통근시 예상되는 교통 상황 혹은 대중교통까지의 경로입니다. 집 구성원중 누군가는 거의 매일 일을 하러 출퇴근은 합니다. 그리고 현대생활에서는 자급자족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교통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중 하나여야 합니다. 제가 사는 시카고 교외 지역은 주로 자차로 주변 도시나 시카고로 출근하시는 분들과, 시카고 시내로 통근 기차를 이용하여 출근하시는 분들로 나뉩니다. 다른 대도시의 교외지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이 두가지의 경우를 꼭 생각해보시고 보다 편리한 위치에 있는 집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주변 대도시와의 거리가 반경 40마일 이내의 지역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 고속도로와 그 외 큰 도로와의 접근성 자차로 통근시 대부분은 고속도로 혹은 지역의 큰 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길까지의 접근성이 무척 중요합니다. 만약, 동네의 큰 길까지의 거리가 꽤 있는데도, 루트가 한개밖에 없는 집이라면, 사시는 동안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실 것이며 나중에 쉽게 팔리지도 않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의 접근성은 정말 중요한데, 집에서 3 ~ 5마일 반경내에 접근할수 있는 고속도로 집입로가 여러개가 안되거나, 각, 고속도로 집입로까지의 루트가 1 ~ 2개로 한정된 경우도 사시는 동안 불편할 확률이 높고, 차후에 잠재구매자가 망설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쪽 리얼터가 이런부분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런부분을 꼭 설명해 드리겠죠) 그외, 대도시까지 가는 고속도로의 개수와 동네 큰길의 개수등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경우도 고려해야 합니다. 통근 기차역까지의 거리등은 물론 고려사항입니다. 하지만, 이 통근기차역까지의 접근성 또한 큰 고려대상입니다. 역까지의 길은 얼마나 넓고, 통근시 교통상황은 어떤지 등을 꼭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통근시 도보로 역까지 갈 수 있는 거리일때는 다행이지만 (약 0.5마일), 그렇지 않을 경우 역 주변의 주차시 불편함등도 확인해 보시면 보다 좋은 집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의 주차시설이 충분치 않다면, 근처에 있는 다른 역의 주차시설은 어떠한지, 그래서 차선책으로 사용할수 있는지 등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7 ~ 8년후, 집을 파실때의 상황들은 어떻게 변할것인가에 대해 한번쯤 예상해보시길 권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기차역에 주차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주변에 많은 아파트를 짓고 있어, 해당지역의 인구밀도가 높아질 지역이라면 7 ~ 8년 후에는 기차역 주변에 주차란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글도 계속해서 "위치"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어제부터 시카고 지역도 폭동이 시작되어 자영업자분들께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다들 조심하시어 이 사태를 무사히 넘기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location #좋은집 #위치 #highway #고속도로 #통근기차 #metra #교통

  • 좋은 집의 조건 - 1. 절대 바뀌지 않는 한가지 part 2.

    이미 어느 학군, 어느 도시등을 정하셨다는 가정하에 적는 글입니다. 어느 학군, 어느 city등은 집을 찾기 시작할때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글은, 이사가고자 학군, 도시등이 확정된 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좋은 집을 고르실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중 첫번째인 "위치"선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집을 고르실때 집만 보시기 보다는 보다 입체적인 관점에서 스스로의 생활패턴과 습관을 돌아보고, 보다 큰 관점에서 시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집의 위치를 선택하실때 교통의 편리함과 같이 중시되야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둘째, 생활의 편리함과 윤택함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는 생활의 편리함과 윤택함입니다. 일단 스스로와 가족의 생활패턴을 잘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취미를 즐겨하는지, 앞으로 최소한 7 ~ 8년동안 우리가족은 어떻게 변할것이고,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들이 필요할지등을 죽 한번 적어보시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설과 서비스, 가게들과의 거리와 이동경로의 편리함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원, 산책로등은 있는지,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놀이터는 있는지, 그런 시설들에 대한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특정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그 운동과 관련된 시설들은 잘 되어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주변에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는 코트는 몇 면이 있는지,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변에 괜찮은 자전거 트레일은 몇개가 있는지 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식료품 가게들 까지의 거리, 시간 등도 중요합니다. 병원과 그외 자주 이용하시는 서비스들의 개수와 거리등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 어린 아이가 있다면, childcare나 pre school까지의 거리, 출퇴근시간시 해당 기관까지의 교통체증정도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애완동물이 있으시다면, 응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은 있는지, 얼마나 가까운지등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가족구성원이 많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와 비슷한 또래가 많은 동네가 삶을 윤택하게 도와줍니다. 마찬가지로 empty nester의 경우는, 꼭 senior타운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이 많이 계신 동네가 좋습니다.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들을수 있고요.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하시는 쉬운 방법중 하나는, 지도를 펴시고 필요한, 그리고 자주 가는 시설들에서의 일정거리 반경을 콤파스로 하나하나 그리는 것입니다. 걷는것을 좋아하신다면 1마일 반경, 운전도 괜찮다면 5마일 반경정도로 그리시면 괜찮을 거에요. 그러면, 여러 원들이 겹치는 지역이 나타납니다. 그곳이 생활하실때 가장 편리한 지역일 확률이 높습니다. 교통의 편리함과 생활의 윤택함을 고려한 후보지역들을 선정한 후는 해당지역의 위험요소와 기피시설 주변을 지워나갑니다. 셋째, 안전한 지역 안전한 지역을 선택하기위해 첫번째 고려해야 할 것은 Flood zone입니다. Flood zone에 대해서는 예전에 적은 블로그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두번째 고려사항은 기피시설들의 유무입니다. 많은 것들이 있을것입니다. 한국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핵폐기물 처리장, 하수 처리장, 쓰레기 소각장등등 부터 시작해서 교도소, 정신병원 등등 셀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있는 시카고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은 고압선 입니다. 구글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검색한 바로는 연구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300 ~ 700미터는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거리를 검색하는 방법은 Google map의 Satellite view를 통해 주변 고압선의 위치를 확인하신후, 주변과의 거리를 측정하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속도로와 기찻길입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다음엔 고속도록혹은 기찻길옆 2블락 이내의 지역은 배제합니다. 고속도로와 기찻길 주변 집들은 일단 소음이 심하고 먼지가 많습니다. 그나마 통근 기차길 소음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을 빼면 견딜만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의 경우는 정말 24시간 시끄럽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골프장 주변집들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멋진 뷰와 프라이버시때문에 골프장 주변집들은 늘 같은 지역 다른 집들보다 프리미엄이 붙어 비쌉니다. 하지만, 골프장과 붙어있는 집들은 암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멋진 푸른 잔디를 유지하기위해 뿌려대는 농약의 양을 생각해보시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이렇게 특정 후보지역들을 정하셨다면, 해당지역에서 본격적인 집찾기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음글에서는 찾으신 집들중에서 위치에 대해 고려해야 할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집구매는 인생에서 가장 큰 투자입니다. 귀찮더라도 보다 꼼꼼히 따져보시는 것이, 향후 7 ~ 8년의 삶의 윤택함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 잊지마십시요.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location #좋은집 #위치

  • 좋은 집의 조건 - 1. 절대 바뀌지 않는 한가지 part 3.

    이미 어느 학군, 어느 도시등을 정하셨다는 가정하에 적는 글입니다. 어느 학군, 어느 도시등은 집을 찾기 시작할때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글은, 이사가고자 학군, 도시등이 확정된 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사가고 싶은 지역을 선정하였다면, 해당 지역내의 집들을 보며 비교분석하여 맘에 드는 집을 선택하는게 다음 순서이겠지요. 집들을 보며 비교분석하는 것중,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내부의 레이아웃이나 인테리어 수준, 그외 기타등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집 안의 그 모든것은 다 엎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즉, 고객님들이 사시는 동안 안 하시더라도, 다음 주인이, 혹은 그 다음 주인이 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집의 위치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집을 파실때도 내부가 아무리 좋아도, 안좋은 위치로 가격을 낮추거나등의 맘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나중에 쉽게 잘 팔릴 위치의 집을 구입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어떤 위치의 집들을 사람들이 꺼릴까요? 4. Busy Street 개인주택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큰길가와 붙어있는 집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단 차를 빼고 넣을때 위험하고요. 무엇보다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립니다. 집 앞이 큰길이던, 마당뒷쪽이 큰길이던 상관 없습니다. 큰 길의 정의는, 위의 이미지들과 같이 google map으로 보실때, 길에 몇차선이 있는지 상관없이, 점선이던 실선이던 노란선이 보이면 큰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이미지와 같이 집 앞에 큰길이 있던, 두번째 이미지와 같이 집 마당과 큰길이 붙어있던 사람들이 꺼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 가실때 출퇴근시간에 맞춰 보러가시면 소음의 차이와 위험성을 확실히 느끼실수 있습니다. 5. Corner Lot 개인주택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약 15%정도의 고객분들은 보다 넓은 조망을 가질수 있다는 이유로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Corner lot은 거의 모든 경우가 lot size가 일반 lot보다 크기때문에 부동산세가 높습니다. Lot이 크니까 그만큼 잔디깎기등의 yardwork의 양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프라이빗하게 사용할수 있는 뒷마당의 크기는 일반 주택보다 작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더 빠르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파란색 부분은 Corner lot과 그렇지 않은 집의 프라이빗하게 쓸수 있는 부분입니다. 빨간색 부분은 Corner lot집이 추가로 관리해야 하는 야드부분, 노란색 부분은 일반집이 관리해야 하는 야드부분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물론, 큰 집들만 있는 커뮤너티는 거의 모든 집이 corner lot이긴 합니다. 뭐 그런집들은 업체를 이용하여 야드관리를 하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6. 학교 정문과 같은 선상에 있는 집 미국, 특히 중부 suburb에서는 집 마당이 학교의 운동장과 마주하고 있는 것은 큰 장점일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한 이후, 그 넓은 잔디밭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만약 맘에 드는 집이 학교 정문과 같은 선상에 있다면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출퇴근시 (특히 출근시) 학부모들의 통학차량과 스쿨버스로 인해 늘 교통체증이 생기거든요. 특히, 지역의 큰길로 나가는 길이 꼭 학교앞을 지나쳐야 한다면 더욱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미국학교들은 학부모들이 저녘시간에도 학교에 와야하는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라던지, 음악회, 면담등등. 그럴때마다 집앞에 남의 차들이 죽 늘어서 있을것이고, 프라이버시를 위해 블라인드나 커튼을 닫아놓고 계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위의 이미지는 실제 저희 딸들이 다녔던 학교의 google map이미지 입니다.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집들같은 위치의 집들은 한번 더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매일 아침 집앞에 등교차량이 줄지어 주차되어있을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집을 사시는 것이 아마도 여태까지의 인생중 가장 큰 투자이실 것입니다. 사실때도 물론 행복할 집을 고르셔야 하지만, 파실때도 보다 잘 팔릴 집을 고르시는게 그래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고르실때 보편적이 가치를 먼저 보시고 고르셔야 합니다. 부동산의 보편적인 가치를 매기는 첫번째가 위치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위치를 먼저 선택하시고 그 다음 부분들을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location #좋은집 #위치

  • 좋은 집의 조건 - 2. 앞으로 돈들 것이 뻔히 보이는 집 part 1.

    앞의 글들에서 적은 사항들 말고도, 이런 저런 개인적인 이유에 따른 고객분들 각자가 원하시는 집의 위치를 정하는 조건들이 있을것입니다. 오늘부터 적을 내용은 그렇게 이사갈 곳의 위치를 정하신 후에 집들을 보시기 시작하며 참고하셔야 할 내용들입니다. 기분좋게 집을 사신후에,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지출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그것보다 속상한 일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그런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집들을 구매후보에서 지울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글 적어봅니다. 집을 보시다보면 물론 "이런 부분은 문제가 되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적기에는 양도 많고, 읽으시는 분들도 지루하실수 있다 생각되어 많은 고객분들이 예상하시지 못하는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나무 집에 큰 나무가 있으면 정말 멋지죠. 여름엔 그늘을 만들어 주어 집을 시원하게도 만들고, 겨울에 눈꽃이 열렸을때도 정말 예쁘고요. 하지만, 큰 나무가 집에서 나무 가까이 있으면 큰 돈이 들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모두가 예상하시듯이 가지가 지붕위로 올라오거나 하여 지붕을 해칠수도 있고, 혹은 바람이 심한 날은 큰 가지가 부러져 지붕이나 집의 외벽에 큰 손상을 입힐수도 있습니다. 미리 가지를 잘라 예방을 하시던, 집에 손상을 입은 후에 수리를 하시던 얼마간의 돈은 듭니다. 하지만, 큰 나무가 무서운 것은 이것때문이 아닙니다. 나무가 위로 자라는 만큼 뿌리도 자랍니다. 문제는, 우리는 이 뿌리가 어디로 어떻게 자라났는지를 땅을 다 파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 뿌리가 집의 기초공사를 건드려 지하에 금이 갈수도 있고, 집으로 연결되는 상하수관을 조여와 큰 문제를 발생시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돈이 어디서부터 얼마나 들지를 예상하기도 힘들고, 나무를 없애고 뿌리를 다 제거하기전까지는 완벽한 수습도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여러겹의 shingle인 지붕 미국집들 지붕을 보시면 기왓장대신 지붕에 올려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Shingle입니다. 많이 쓰이는 것은 아스팔트 shingle이고, 나무로 된것, 알루미늄으로 된것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집들 보시다보면 지붕 표면 상태가 깨끗해 보이는 집들이 있죠. Listing 정보에 지붕이 새거다 하고 적혀있는 집들도 많고요. 이런집들 보시면, 살면서 지붕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으시죠?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붕 shingle은 표면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그 shingle들을 어떻게 설치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shigle을 교체하는 방법은, 기존의 shingle들을 다 걷어내고, 그 아래에 있는 방수포도 걷어낸 후, 그 아래에 있는 나무판을 수리, 교체한 후, 새 방수포를 덮고, 그 위에 새 shingle을 덮는 것입니다. 당연히 일하는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들겠지요.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contractor들이나, 집을 파시는 분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기존의 shingle들 위에 새 shingle들은 덮어 새 지붕이라고 광고하며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hingle들은 새것이지만, 지붕의 손상은 그대로인것이죠. 여러 지붕전문 인스펙터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이 shingle층이 두겹 (즉, 기존의 shingle에 한번을 덮은 경우)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물론 똑바로 설치된 지붕만은 못하겠지요), 그 보다 층이 많은 지붕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 합니다. 그래서 집을 보실때, 꼭 지붕의 옆면도 확인을 하시길 권합니다. 마당의 경사 물론 평평한 마당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집을 다 평평한 땅 위에 지을수는 없으니, 간혹 보면 집의 마당에 경사가 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마당에 경사가 있다면, 그리고 마당의 경사가 집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 집은 한번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폭우가 왔거나 했을시, 주변의 물과 그외 떠내려 오는 것들이 마당의 경사를 타고 집쪽으로 흘러 집에 큰 손상을 입힐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경사의 끝선과 집건물까지의 겨리가 경사 높이의 절반 이상이거나 15ft는 되야 합니다. 만약, 집 건물과 마당 경사 끝선의 거리가 그보다 짧다면, 차후에 집 수리 혹은 landscaping을 위한 큰 지출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마당의 경사뿐 아니라, 집을 둘러싸고 있는 지형의 경사도 꼭 확인하시기 권해드립니다. 다음 글은, 집을 보시면서 실내에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부분들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roof #shingle #slope #tree #큰나무#지붕 #슁글

  • 좋은 집의 조건 - 2. 앞으로 돈들 것이 뻔히 보이는 집 part 2.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건물 내부에서 주의해서 봐야할 부분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정말 자주 말씀드리지만, 집사시는 것은 거의 모든 고객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투자이기때문에 나중에 파실 경우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파실경우를 생각하시라 함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구입하실 집을 객관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7~8년 후에 되팔때 해당 집을 살 잠재 고객층은 어떤 사람들일지, 가족 구성원은 어떨지, 그 사람들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지, 그때의 집 상태는 어떨지 등등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내에서 사람들은 평균 7 ~ 8년마다 이사를 합니다. 즉, 집을 사신 시점부터 7 ~ 8년후에 집을 되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집의 어떤부분을 우선적으로 잘 살펴야 할까요? 구조 개인적인 의견은 집의 구조가 대다수의 요구에 부합해야 하는것이 첫번째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조 공사를 실시하거나 아니면 집을 파실때 집값을 낮추는 등의 고생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당 집에 사시는 동안 본인들이 불편할 겁니다. 대다수가 요구하는 구조는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일테니까요. 대다수의 요구에 부합하는 구조를 찾을때 첫번째 보실점은, 주변 집들입니다. 해당집 주변의 집들중 비슷한 시기에 지은 비슷한 가격대의 집들의 크기, 방갯수, 화장실갯수, 차고의 주차가능 차량댓수, 지하실 여부 등등이 해당집의 그것들과 비슷한지를 확인합니다. 만약, 많이 벗어나 있다면 (예, 지역의 대부분의 집은 방이 4개인데, 해당집은 2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 비슷한 집들이 그런 크기와 방갯수등을 가지고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거든요. 모두가 Yes를 말할때 No를 말하는 것이 때론 쿨해보일수도 있지만, 부동산에서는 절대 아닙니다. 공간의 구성 두번째는 (특히 개인주택의 경우), 집의 구성이 잘 갖춰져있어야 합니다. 1960년대부터 일어난 suburb 부동산 개발 붐을 통해 suburb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머릿속엔 집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꼭 있어야 할 공간들이 있습니다. 이 공간들이 갖춰지지 않은 집은 경쟁력을 잃습니다. 예를 들어 2000sq ft정도의 개인주택이라면, 3~4개의 방, 2개이상의 욕실, 리빙룸, 훼밀리룸, 작은 테이블을 놓을수 있는 (breakfast table이라고 하죠) 혹은 간단히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바가 있는 부엌, 부엌옆엔 캔등을 보관할수 있는 팬트리 케비넷이나 팬트리룸, 세탁실, 그리고 다이닝룸이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마스터베드룸은 개별적인 욕실이 있어야 하고요. 좀 더 큰 집들이라면 마스터베드룸엔 walk in closet이 있어야하고 오피스 공간이 필요하고 등등의 집들의 각 크기별 갖추고 있어야 할 공간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중에 하나라도 비어있다면, 나중에 파실때 그 공간을 가구를 잘 배치해서 꾸며 만들어 내거나, 집의 가격을 낮추거나 해야합니다. 이런 공간들이 잘 갖춰져 있다 하여도, 각 공간의 크기가 평균을 크게 벗어나게 작다면 그 또한 문제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집들보다 방의 갯수가 더 많거나, 별도의 공간이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만약 방의 크기가 작거나, 별도의 공간으로 인하여 해당 사이즈 집의 필수공간의 크기가 작아지는 경우라면, 별도의 공간이 없는경우가 나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특정 공간을 크게 하여 필수 공간을 없앤 경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공간의 배치 다음 보실것은 공간의 배치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한번만 더 생각하면 쉽게 발견할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집을 보다보면 생각보다 아주 자주 간과하는 부분들이기도 하죠. 다시말해 공간의 배치가 상식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공동주거공간 (주로 리빙룸 근처) 근처에는 화장실이 꼭 있어야 합니다. 손님들이 왔을때 화장실때문에 계단을 이용하여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구조의 집들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본 집중에는 모든 화장실이 방을 통해야만 갈 수 있는 구조로 된 집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경우는, 실내공간에서 마당으로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정문을 통해서 돌아서 마당으로 가야 한다던가, 혹은 차고를 통해서만 갈수 있는 집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즉, 집을 보실때 집의 마감, 인테리어 상태등만을 보실께 아니라 (그런것은 상대적으로 싼돈으로 엎데잇이 가능합니다), 집의 구조, 공간의 구성과 배치등을 보시며, 해당집에서 직접 거주한다면 구조적으로 어떤부분들이 불편할까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것이 거주하시는 동안 더 편안한 삶을 제공할뿐 아니라 나중에 파실때도 더 쉽게 팔 수있는 집을 고르는 방법이니까요. #chicago #realestate #testimonial #realtor #realestatebroker #realestateagent #naperville #northbrook #glenview #mchenry #crystallake #illinois #네이퍼빌 #시카고 #시카고복덕방 #한상철 #리얼터한상철 #SangHan #글랜뷰 #노스브룩 #시카고리얼터 #시카고부동산중개인 #시카고집 #시카고근교 #미국에서집사기 #미국에서집팔기 #시카고학군 #시카고렌트 #시카고이민 #미국이민 #미국집 #미국부동산 #미중부 ##집의구조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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