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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복덕방 블로그


미국 주택 거래량은 줄었는데, 집값은 왜 계속 오를까요?
최근 미국 부동산 뉴스를 보면 다소 모순적으로 보이는 숫자가 함께 등장합니다. 주택 거래량은 감소했는데 집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8월 11일 발표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1.7% 감소한 연율 406만 채를 기록했습니다. 2개월 연속 감소이며,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도 줄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모기지 금리입니다. Freddie Mac에 따르면 8월 6일 기준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69%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3%보다도 조금 높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줄었다고 해서 집값까지 내려간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미국 중간 주택가격은 오히려 2% 상승했습니다 7월 미국 기존주택의 중간 판매가격은 $434,10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상승했습니다. 거래량이 줄었는데도 가격이 오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집을 사고 싶은 사람도
8월 11일2분 분량


다음 집을 살 때 20% 다운페이먼트, 가능하다면 왜 유리할까요?
집을 살 때 반드시 20%를 다운페이먼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Conventional Loan은 조건에 따라 3% 또는 5% 다운으로도 가능하고, FHA Loan은 3.5%, 자격을 갖춘 바이어라면 VA Loan을 통해 다운페이먼트 없이 집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20% 다운페이먼트는 여전히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2026년 8월 10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특히 현재 집을 팔고 다음 집으로 이동하는 바이어라면 기존 주택에 쌓인 에퀴티를 활용해 20%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월 페이먼트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할수록 빌려야 하는 모기지 금액은 줄어듭니다. 대출 원금이 줄어들면 매달 내야 하는 원금과 이자도 함께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500,000짜리 집을 구입할 때 10%를 다운하면 $450,000를 빌
8월 10일3분 분량


주택가격 상승세가 다시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입니다. 지난 1년여 동안 부동산 뉴스에서는 높은 모기지 금리, 매물 증가, 일부 지역의 가격 조정이 계속 언급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되는 데이터를 보면 주택가격 상승률이 바닥을 지나 다시 조금씩 높아질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은 하락한 것이 아니라 상승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2026년 7월 29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미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2024년 중반 약 7% 수준에서 꾸준히 둔화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국적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진 것이 아니라,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입니다. 최근 데이터에서는 그 상승률이 저점을 지나 다시 반등하려는 초기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두세 달의 움직임만으로 장기적인 추세가 바뀌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8월 5일3분 분량


금리는 1년 만에 최고인데 가격 인하는 늘었다—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는 변화
지난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 모기지 금리 상승과 가격을 낮추는 매물의 증가였습니다. 2026년 7월 29일 연방준비제도 발표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기존의 3.5~3.75%로 동결됐습니다. 그런데 기준금리가 오르지 않았음에도 모기지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2026년 7월 30일 Freddie Mac 발표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주의 6.58%에서 6.66%로 올라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5년 고정 금리도 6.04%까지 상승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는데 왜 모기지 금리는 올랐을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정확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장기 국채금리, 인플레이션 전망, 국제 정세와 에너지 가격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더라도 모기지 금리가 곧바로 내려간다고 장담할
8월 4일3분 분량


집을 팔고 새집을 사야 한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현재 집을 팔면서 동시에 다음 집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새집을 먼저 찾아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 사는 집부터 팔아야 할까요?” 정답은 모든 분에게 똑같지 않습니다. 현재 집의 에퀴티, 보유 현금, 소득, 융자 조건, 이사 일정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매물 수와 경쟁 상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집의 가치와 사용 가능한 에퀴티부터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현재 집을 먼저 팔면 생기는 장점 2026년 8월 3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집을 먼저 파는 전략에는 두 가지 중요한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두 채의 모기지를 동시에 부담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집을 먼저 산 뒤 기존 집이 예상보다 늦게 팔리면 한동안 두 집의 모기지와 세금, 보험료 등을 모두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8월 3일3분 분량


집값 상승세가 다시 빨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값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집값 하락이나 시장 붕괴의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집값 상승률이 바닥을 지나 다시 조금씩 높아질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값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천천히 오른 것입니다 2026년 7월 29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2024년 중반 약 7%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집값 상승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집값이 떨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천천히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지난해 5% 올랐다가 올해 2% 올랐다면 상승 속도는 둔화된 것이지만, 집값 자체는 여전히 오른 것입니다. 부동산 기사에서 ‘가격 상승세 둔화’와 ‘가격 하락’을 혼동하면 시장을 완전히 다르게 판단할 수
7월 29일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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