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유튜브 / 블로그
시카고 복덕방 블로그


집값 때문에 포기하셨나요? 셀러의 가격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지만 가격을 보고 검색창을 닫으신 적 있으신가요?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매달 감당해야 할 비용을 생각하면 선뜻 움직이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확인했던 가격만 기억하고 계신다면, 관심 지역의 매물을 다시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셀러가 처음 제시했던 가격과 지금 거래를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셀러 10명 중 4명 이상이 가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7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HousingWire 데이터에서 전국 매물의 40% 이상이 리스팅 가격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비율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기사에서 인용한 Realtor.com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전국 리스팅 가격 중간값은 최근 5년의 7월 수치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일부 셀러가
3일 전2분 분량


주택시장 폭락이 걱정되시나요? 숫자는 훨씬 차분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 뉴스를 보고 있으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드실 만합니다. 높은 생활비와 모기지 이자율,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또다시 “주택시장이 곧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은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라 실제 숫자로 판단해야 합니다. 2026년 8월 26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주택시장은 폭락 직전이라기보다 지난 몇 년간의 급격한 변동을 지나 점차 안정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주택가격은 폭락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수요가 급증하고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집값이 매우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지금은 당시와 같은 두 자릿수 상승세가 멈추고, 지역에 따라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조정되는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집값 상승률이 낮아졌다는 것과 집값이 폭락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모든 지역과 모든 주택의
4일 전2분 분량


매물은 늘고 바이어는 줄었다? 올가을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가 생기는 이유
요즘 부동산 뉴스를 보면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가 동시에 들립니다. “매물이 늘고 있다.” “그런데 집은 잘 안 팔린다.” 도대체 어느 쪽이 맞는 이야기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습니다. 최근 미국 주택시장에서는 집을 내놓는 셀러가 늘고 있지만, 높은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바이어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1일 Scotsman Guide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리스팅은 5주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8월 16일까지 최근 4주 동안 새롭게 시장에 나온 매물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이자율이 내려가고 바이어 수요가 다시 살아나기를 기다리던 셀러들이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집을 내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매물이 늘었다고 해서 거래량까지 함께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
5일 전3분 분량


집이 계약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클로징까지 거래를 지키는 방법
집을 팔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오퍼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계약서에 서명했으니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거래에서 Accepted Offer는 결승점이 아니라 본격적인 거래의 시작입니다. 계약 이후에도 인스펙션, 융자 승인, 감정평가, 타이틀 검토 등 여러 절차를 통과해야 실제 클로징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 8월 24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Pending 상태의 주택 거래 가운데 계약이 취소되는 비율은 약 7건 중 1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부분의 거래는 정상적으로 클로징된다는 뜻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이 모두 높은 시장에서 집을 사는 바이어들은 단순히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혼, 출산, 직장 이동, 자녀 교육, 은퇴처럼 반드시 이사해야
6일 전3분 분량


집을 사는 것이 렌트보다 유리해지려면 시카고에서는 얼마나 걸릴까요?
“렌트비를 계속 낼 바에는 집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분이 이렇게 생각하시지만, 집을 산다고 해서 그 순간부터 무조건 렌트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집을 살 때는 다운페이먼트뿐 아니라 클로징 비용, 모기지 이자, 재산세, 보험료, 관리비와 수리비 등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카고 지역에서는 집을 구입한 후 얼마나 오래 보유해야 렌트보다 유리해질까요? 2026년 8월 20일 Zillow Research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적인 가구가 중간 가격대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20%의 다운페이먼트를 모으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8.5년이었습니다. 집을 구입한 후 렌트보다 누적 비용 면에서 유리해지는 데는 추가로 6.2년이 필요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시점부터 계산하면 총 14.7년이 걸리는 셈입니다. 시카고는 전국 평균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시카고 지역의 일반적인 가구가 중간 가격대 단독주택의 다운페이먼트를
8월 21일3분 분량


내 집의 현재 가치를 알면 다음 이사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집값과 모기지 금리가 모두 오르면서 이사를 고민하다가 계획을 미루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현재 주택에 3% 안팎의 낮은 모기지 금리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더 높은 금리로 새집을 사야 하는지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음 집으로 이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때 모기지 금리만 봐서는 안 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쌓인 에퀴티(Equity)까지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이 에퀴티가 다음 이사의 가능성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 8월 20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모기지가 있는 미국 주택 소유자가 보유한 에퀴티의 중간값은 약 $310,500입니다. 전국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지역과 주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의 주택 소유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집 안에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에퀴티는 현재 집의 시장가치에서 남아 있는 모기지 잔액을 뺀
8월 20일2분 분량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