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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복덕방 블로그


올가을 집을 팔 계획이라면, 반드시 제대로 준비해야 할 4가지
가을에도 집은 충분히 팔립니다. 다만 봄·여름과는 시장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에는 집을 찾는 바이어가 줄어드는 반면, 시장에 남아 있는 매물은 늘어납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비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셀러는 단순히 집을 MLS에 올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올가을 집을 성공적으로 판매하려면 셀러가 다음 네 가지를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① 처음부터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가을에는 바이어 수가 줄고 비교할 수 있는 매물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일단 높은 가격에 올려보고 반응을 보자”는 전략은 오히려 판매 기회를 놓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어는 온라인에서 일정한 가격 구간을 설정해 매물을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505,000에 리스팅한 집은 $500,000 이하로 검색하는 바이어에게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499,000에 리스팅하면 훨씬 많은 검색 결과에 포함될
5시간 전3분 분량


새집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하다? 지금 신축을 함께 살펴봐야 하는 이유
집을 알아보실 때 신축 주택은 처음부터 제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새집은 당연히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 생각을 다시 한번 점검해볼 만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5일 Realtor.com 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미국 신축 주택의 중간 판매가격은 $393,800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사에서 비교한 기존 주택의 중간 판매가격은 $434,100이었습니다. 물론 이 숫자만 보고 같은 동네에서 같은 크기의 새집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두 통계에는 서로 다른 지역과 크기, 가격대의 주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축은 무조건 예산 밖”이라는 생각으로 선택지를 좁힐 필요는 없다는 점은 살펴볼 만합니다. ■ 가격표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구매 조건입니다 해당 기사는 신축 판매가 둔화하는 가운데, 상당수 빌더가
8월 31일3분 분량


매물은 늘고 바이어는 줄었다? 올가을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가 생기는 이유
요즘 부동산 뉴스를 보면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가 동시에 들립니다. “매물이 늘고 있다.” “그런데 집은 잘 안 팔린다.” 도대체 어느 쪽이 맞는 이야기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습니다. 최근 미국 주택시장에서는 집을 내놓는 셀러가 늘고 있지만, 높은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바이어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1일 Scotsman Guide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리스팅은 5주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8월 16일까지 최근 4주 동안 새롭게 시장에 나온 매물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이자율이 내려가고 바이어 수요가 다시 살아나기를 기다리던 셀러들이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집을 내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매물이 늘었다고 해서 거래량까지 함께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
8월 25일3분 분량


집이 계약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클로징까지 거래를 지키는 방법
집을 팔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오퍼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계약서에 서명했으니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거래에서 Accepted Offer는 결승점이 아니라 본격적인 거래의 시작입니다. 계약 이후에도 인스펙션, 융자 승인, 감정평가, 타이틀 검토 등 여러 절차를 통과해야 실제 클로징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 8월 24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Pending 상태의 주택 거래 가운데 계약이 취소되는 비율은 약 7건 중 1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부분의 거래는 정상적으로 클로징된다는 뜻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이 모두 높은 시장에서 집을 사는 바이어들은 단순히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혼, 출산, 직장 이동, 자녀 교육, 은퇴처럼 반드시 이사해야
8월 24일3분 분량


집을 사는 것이 렌트보다 유리해지려면 시카고에서는 얼마나 걸릴까요?
“렌트비를 계속 낼 바에는 집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분이 이렇게 생각하시지만, 집을 산다고 해서 그 순간부터 무조건 렌트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집을 살 때는 다운페이먼트뿐 아니라 클로징 비용, 모기지 이자, 재산세, 보험료, 관리비와 수리비 등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카고 지역에서는 집을 구입한 후 얼마나 오래 보유해야 렌트보다 유리해질까요? 2026년 8월 20일 Zillow Research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적인 가구가 중간 가격대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20%의 다운페이먼트를 모으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8.5년이었습니다. 집을 구입한 후 렌트보다 누적 비용 면에서 유리해지는 데는 추가로 6.2년이 필요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시점부터 계산하면 총 14.7년이 걸리는 셈입니다. 시카고는 전국 평균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시카고 지역의 일반적인 가구가 중간 가격대 단독주택의 다운페이먼트를
8월 21일3분 분량


내 집의 현재 가치를 알면 다음 이사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집값과 모기지 금리가 모두 오르면서 이사를 고민하다가 계획을 미루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현재 주택에 3% 안팎의 낮은 모기지 금리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더 높은 금리로 새집을 사야 하는지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음 집으로 이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때 모기지 금리만 봐서는 안 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쌓인 에퀴티(Equity)까지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이 에퀴티가 다음 이사의 가능성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 8월 20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모기지가 있는 미국 주택 소유자가 보유한 에퀴티의 중간값은 약 $310,500입니다. 전국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지역과 주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의 주택 소유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집 안에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에퀴티는 현재 집의 시장가치에서 남아 있는 모기지 잔액을 뺀
8월 20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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