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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복덕방 블로그


부동산 투자, 팔 때인가 보유할 때인가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금 팔아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가지고 있어야 할까?” 이는 단순히 베이비붐 세대의 고민만이 아닙니다. 팬데믹 시기 3% 이하의 초저금리로 부동산을 매입했던 투자자들 역시 이제는 다음 단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물은 여전히 부족하고, 금리는 서서히 내려가며, 시장에는 다시 바이어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기에 매력적인 시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팔고 나면 그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옮기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아니면 부동산을 그대로 보유해 자산을 불리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이어가는 게 좋을까요? 재정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금이 매도 타이밍일 수 있다”는 이유 최근 틱톡에서 한 투자자가 재정 상담가로부터 “렌털 부동산 두 채를 매도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상담가는 “부동산 관리가 즐겁지
2025년 11월 7일2분 분량


주택자산의 힘
최근 언론에서 ‘집값 하락’이라는 제목이 자주 보도되면서, 내 집의 가치도 떨어진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로 보면, 여전히 대부분의 주택 보유자는 수년 전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주택 자산(Home Equity)’ 때문입니다. 주택 가격과 에쿼티(Equity)의 관계 집값이 오르면 에쿼티가 함께 증가하고, 집값이 다소 조정되면 에쿼티 상승 속도도 완화됩니다. 2020~2021년에는 기록적인 매물 부족으로 인해 주택 가격이 폭등했고, 자연스럽게 주택 자산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그 상승세가 영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 시장에 매물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세가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에쿼티 상승 속도도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자산이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주택 보유자는 ‘플러스 상태’입니다 Zillow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0
2025년 11월 5일2분 분량


집 사기전, 이것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주택을 구매할 때 많은 바이어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위험 요소는 ‘곰팡이(mold)’입니다. 눈에 보이기도 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곰팡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집 안 곳곳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꼭 알아두셔야 할 세 가지, 납(lead) , 라돈(radon) , 그리고 석면(asbestos)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납(Lead) 납은 오래된 페인트, 배관, 또는 집 주변 토양을 통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1978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이라면 납 함유 페인트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린이의 경우 납 노출은 발달 지연이나 신경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인도 두통, 복통, 빈혈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페인트 조각보다 더 위험한 것은 미세한 납가루”라고 강조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쉽게 흡입되거나 섭취될 수 있기 때문
2025년 11월 4일1분 분량


보다 원활한 클로징을 위하여
집을 판매할 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계약서에 서명한 이후부터 클로징까지’의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셀러분들은 이 단계를 무난히 통과하시지만, 최근 들어 예기치 못한 이유로 바이어가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상황의 대부분은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사전 점검(Pre-Listing Inspection)’입니다. 계약 파기, 실제로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요? 최근 Redfin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펜딩 상태였던 거래 중 약 15%가 클로징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에 취소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2017~2019년 평균 12%)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입니다. 즉, 7건 중 1건 정도는 거래가 무산되지만, 나머지 6건은 무리 없이 클로징까지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셀러분께서 미리 대비하신다면 이 ‘1건’의 위험마저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약 파기의 주
2025년 11월 3일2분 분량


2025년 주택 시장, 바이어에게 다시 열린 기회
오늘은 “지금 시장이 예전과 다르다”는 말을 숫자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2년 사이 시카고 서버브 전반에서 매물이 늘고, 체류일(Days on Market)이 길어지며, 일부 지역은 호가 대비 거래가가 조정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도 활성 매물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로 늘었고(7~9월 연속 증가), 특히 ‘새로 나온 매물’보다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활성 매물’이 재고 증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이어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고, 셀러 입장에선 처음부터 ‘정확한 가격·준비된 컨디션·집중 마케팅’이 승부를 가릅니다. 시카고 서버브 핵심 지역 한눈에 보기 (2025년 가을 기준) Naperville : 60565 지역 기준 중간 거래가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체류일이 늘고 있고, 여러 리스팅에서 ‘가격 조정→계약’ 패턴이 관찰됩니다. 리스팅 대비 거래가가 거의 붙거나 약간 낮게 체결되는 케이스가 늘었습니다. Glenvie
2025년 10월 30일1분 분량


가을 집 판매, 향기가 성공을 좌우한다
집을 팔 때 대부분의 셀러는 바이어가 눈으로 보는 것 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이어가 집에 들어서는 순간 맡는 향기 또한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가을은 특히 연말을 앞두고 마지막 활발한 매매 시즌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살리는 작은 디테일 하나가 매매 성사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을 향기가 바이어 심리에 미치는 영향 향기는 단순한 냄새를 넘어 바이어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한 전문가는 향기가 시각적 요소보다도 빠르게 감정을 자극한다고 설명하며, 계절감 있는 향기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바이어가 집을 ‘집처럼 느끼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카고 서버브 지역의 바이어들은 낙엽이 물드는 계절에 가족적인 공간, 따뜻한 온기를 더욱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을 분위기를 더해주는 향기는 집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어에게 호감을 주는
2025년 10월 28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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