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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복덕방 블로그


모기지 금리는 11개월 만에 최고인데, 신규주택 판매는 왜 늘었을까요?
요즘 미국 부동산 뉴스를 보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숫자들이 나옵니다. 모기지 금리는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주택 판매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집값이 비싸고 금리까지 높은데, 도대체 누가 지금 집을 사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바이어가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가 보입니다. 모기지 금리,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 2026년 7월 24일 Reuters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58%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금리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입니다. 모기지 금리는 연방준비제도가 직접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당장 올리지 않더라도 물가와 국채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모기지 금리는 먼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곧 크게
7월 28일3분 분량


고급주택 시장은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이 매도 기회인 이유
안녕하세요.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입니다. 최근 주택시장이 예전보다 느려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매물은 늘어나고, 바이어의 선택권은 많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조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격대의 주택이 똑같이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고급주택 시장은 일반 주택시장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7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현재 고급주택의 가격 상승률과 거래량은 일반 주택보다 훨씬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급주택을 보유하고 계시고 매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의 시장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고급주택의 기준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고급주택이라고 하면 무조건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해당 지역에서 가격이 상위 5%에 해당하는 주택을 고급주택으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같은 가격의 주택이라도 지역에 따라
7월 27일3분 분량


중동의 전쟁이 시카고 집값과 모기지 금리에 미치는 영향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시카고 지역의 집을 사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언뜻 생각하면 서로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유가를 올리고, 높아진 유가가 미국의 물가와 국채금리에 영향을 주면서 결국 모기지 금리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다시 상승한 모기지 금리 2026년 7월 23일 Freddie Mac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는 6.58%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의 6.55%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최근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Mortgage Bankers Association이 7월 22일 발표한 별도의 조사에서는 30년 고정 모기지 계약금리가 6.6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약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두 기관의 금리가 다른 이유는 조사 대상과 산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어느 조사에서도 최근 모기지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
7월 24일3분 분량


단독주택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콘도와 타운홈이 내 집 마련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집을 알아보시는 바이어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이런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마음에 드는 단독주택은 가격이 너무 높고, 예산에 맞는 집은 위치나 상태가 아쉽습니다.” 이럴 때 집의 크기나 형태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선택지가 훨씬 넓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집을 구입하는 바이어라면 콘도나 타운홈이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단독주택 가격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포기하려는 바이어에게 콘도와 타운홈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콘도와 타운홈은 가격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콘도와 타운홈은 일반적으로 단독주택보다 면적과 대지가 작고, 건물의 일부를 이웃과 공유하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적인 주택 형태별 가격을 보더라도 콘도와 타운홈의 중간가격은 단독주택보다 낮은 편입니다. 물론 지역과 매물
7월 22일3분 분량


14년 연속 1위. 미국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장기 투자는 여전히 부동산입니다
주식일까요? 금일까요? 아니면 채권이나 예금일까요? 미국인들에게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투자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14년 연속으로 '부동산(Real Estate)'입니다. 최근 발표된 설문에서도 이 결과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근 높은 모기지 금리와 집값 때문에 "지금 집을 사는 것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시장 상황이 바뀌어도 장기적인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신뢰는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14년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은 1위 Gallup이 매년 실시하는 미국인 투자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산은 2013년부터 2026년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식, 금, 예금, 채권보다 항상 더 높은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 결과는 단순히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문제를 넘어섭니다. 미국인들은 시간이 지나도 결국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으로 자산을
7월 21일2분 분량


집은 많아지고, 가격은 더 좋아지고… 2026년 여름은 바이어에게 기회일까요?
올여름 미국 부동산 시장은 작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오면 여러 명의 바이어가 경쟁하며 오퍼를 넣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물은 늘어나고, 가격 조정도 많아지면서 바이어들이 선택권을 갖기 시작한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0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재고 증가와 가격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며 바이어들에게 훨씬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물이 많아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가장 큰 변화는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집을 보자마자 바로 오퍼를 넣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계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집을 비교할 시간이 있고 원하는 조건을 조금 더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음 매물을 기다릴 여유도 생겼습니다. 즉, 시장의 주도권이 조금씩 셀
7월 20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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