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Flat’하다? 실제로는 다릅니다
- grace264
- 10월 8일
- 1분 분량
최근 부동산 뉴스를 보시면 ‘집값이 Flat하다’는 제목을 자주 접하셨을 겁니다. 언뜻 들으면 가격이 그대로 멈춘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시장은 훨씬 복잡합니다.
지역별로 다른 가격 흐름
2020~2022년의 급등세가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지역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ResiClub과 Zillow 자료에 따르면 미국 50대 주요 도시 중 절반은 여전히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나머지 절반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평균 수치를 보면 Flat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느 지역에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시장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인: 매물(Inventory)

하버드대 주택연구센터(JCHS)에 따르면, 매물이 급증한 지역은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반대로 매물이 부족한 지역은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통계 수치로는 보이지 않는 지역별 차별화를 보여줍니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지금 가격이 조정되는 지역들 대부분은 불과 몇 년 전 집값이 과도하게 오른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5년간 전국 평균 집값은 약 50% 올랐고, 일부 지역은 그보다 더 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소폭 하락은 여전히 많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높은 자산 가치를 유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바이어라면 이렇게 보셔야 합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지역이라면, 망설이는 사이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조정되는 지역이라면, 수리 요청이나 클로징 비용 지원 같은 협상 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지역별 흐름을 아는 것이 바이어에게 협상력과 전략을 가져다줍니다.
셀러라면 이렇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오르는 지역이라면 큰 양보 없이도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이 조정되는 지역이라면, 처음부터 정확한 가격 책정이 필수이고 협상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셀러의 경우, 지역 시장을 잘 아는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야 올바른 가격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실제로 가격을 맞춘 주택은 여전히 빠르게 팔리고 있습니다.
결론: 진짜 이야기는 로컬에서 나온다
전국 평균 수치는 큰 그림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각 동네마다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 ZIP 코드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매각하려고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역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전략이 필요할 때입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773-717-2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