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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기 - 준비 checklist – 7

작성자 사진: Sang Han
Sang Han
2021년 12월 17일
2분 분량

지난 글에 이어 집을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후, potential buyer들이 집을 보러 오는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하셔야 하는 것들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4. 깨끗한 Walk-in closet – 여자들의 로망입니다.


Walk-in closet이 있다면, 최대한 깔끔하고 밝게, 그리고 좋은 향도 나오게 만들어 놓으십시요. Walk-in closet은 집에 대한최대 결정권자인 여성분들의 필수 조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Walk-in closet에 옷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 보기도 좀 꽉 찾보이고 하면, ‘이 집 클라짓은 너무 작다’란 인상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안에 있는 옷의 양도 좀 줄이시고, 조명도 최대한 밝은 것으로 바꾸시어 바이어들이 walk-in closet에 들어갔을 때, ‘난 여기엔 뭘 놓고, 저기엔 뭘 놓고 해야지’ 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특히 큰 거울을 walk-in closet 안에 두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더욱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5. 집의 각 공간의 목적이 두드러져 보이게 만들어 놓으십시요.


위 4번에서 말씀드린 대로, 집을 보여줄 때 가장 큰 전략은 보러 온 사람들이 이 집에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게 만드는것입니다. 그 중 효과적인 방법이 각 공간의 목적이 (혹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름이 정해져 있는 공간들 (living room, dining room 등)은 물론이고, 집에 쓰여지지 않는 버려진 공간들도 홈 오피스나 아이들의 놀이공간등으로 꾸며놓아 보는 사람들이 ‘이 집에는 필요한 공간도 다 있고, 나는 이런 식으로 사용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6. 집의 입구를 신경쓰십시요.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들어오는 사람을 반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게 꾸며 놓으십시요. 일단 밝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 외에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는 집의 현관은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바이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오기 시작 했다면, 진검 승부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집에 와서 “와 좋다”와 “별로네”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와 좋다”의 반응을 많이 받을수록 더 좋은 값에 더 빨리 집을 팔 수 있는 것이고요.


다음 글에서도 “와 좋다”를 더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준비들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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