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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크레딧 스코어를 낮추는 6가지



 

이자율이 조금 떨어질 기세도 보이고 시장이 점점 안정화되는 분위기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집을 사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질 것이고요. 집을 사시는 준비를 하실 때, 모기지 융자를 얻어서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크레딧 스코어를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오늘은 정말 사소해 보이는 일이지만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을 주는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래된 크레딧 카드 어카운트 없애기

요즘에 카드 상품이 너무 많아서, 베네핏이 좋은 카드를 새로 열고 사용하게 되죠? 그리고 점차 사용을 하지 않는 카드는 어카운트를 없애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시면 크레딧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Debt to Credit utilization ratio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Debt to Credit Utilization ratio는 총 부채의 양과 총 운용할 수 있는 크레딧 양의 비율입니다. 이 비율을 30%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이 크레딧 스코어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안 쓰는 카드 어카운트를 없애버리면 이 비율이 올라가게 되어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을 줍니다.

 

2. 새 크레딧 카드 만들기

1번에 적은 대로라면 크레딧 카드가 많을수록 운용 가능한 크레딧의 양이 많아지니, 크레딧 스코어에 도움이 될 것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크레딧 카드 어카운트를 하나 만들 때마다 크레딧 스코어가 5씩 낮아진다고 합니다. 5란 숫자가 별로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각 카테고리의 경계, 즉 예를 들면 good 그룹 (700 ~ 759)와 excellent 그룹 (760+) 사이에서의 5점은 이자율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크레딧 카드 안 사용하기

최근 블로그 글에서 크레딧 어카운트를 소유하고 있던 기간이 길수록 크레딧 스코어에 좋은 영향을 준다 말씀드렸었습니다. 크레딧 카드를 너무 오랫동안 안 사용하면 해당 은행이나 크레딧 카드 회사에서 어카운트를 닫아버립니다. 당연히 소유한 기간이 짧아지고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4. Co-sign 하기

코사인을 하는 것은 직접 융자를 얻으시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입니다. 더불어 이 융자의 납부를 직접적으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크레딧 스코어에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코사인을 하실 때는 꼭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십시오.

 

오늘은 알게 모르게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 4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보다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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