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택 공급, 2008년과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 grace264
- 8월 28일
- 1분 분량
최근 온라인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과거의 기억 때문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생길 수 있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 상황이 2008년과 다른 이유

현재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전체 시장 상황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시장의 재고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신규 주택뿐 아니라 기존 주택 재고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두 데이터를 합쳐서 보면 지금의 공급 상황은 2008년 당시의 공급 과잉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즉, 단순히 신규 주택 공급만 보고 위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15년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공급 부족

2008년 위기 이후 주택 건설업계는 긴 기간 동안 신규 공급을 줄여왔습니다. 무려 15년 넘게 신규 주택을 충분히 짓지 못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주택 부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들어 건설량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격차를 메우려면 최소 7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신규 공급 증가가 단기적인 과잉이 아니라, 오히려 오랫동안 부족했던 공급을 조금씩 해소하는 과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지역별로 상황은 다릅니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공급 부족 현상이 여전하지만,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재고가 다소 늘어났지만, 시카고 교외의 학군 좋은 지역이나 한인들이 선호하는 서버브는 여전히 재고가 부족하고 셀러마켓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좋은 매물이 나오면 여전히 빠르게 팔리고 있어, 바이어는 기다리기보다는 기회를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2008년과 같은 위기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공급 부족 상황이고, 특히 시카고 서버브 인기 지역은 매물이 나오자마자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불안감을 키울 때가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시장 기회를 확인하고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773-7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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