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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759개 발견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 지금이 바로 집을 팔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지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가  Realtor.com 기준 올해 최고의 주간 매물 등록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많은 분들께서 혹시나 "기회를 놓친 건 아닐까?" 걱정하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도 매물을 시장에 내놓기에 충분히 좋은 시기이며, 오히려 더 나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Zillow, ATTOM, Bankrate의 분석은 지금을 주목합니다 Realtor.com 외에도 Zillow, ATTOM Data, Bankrate와 같은 신뢰도 높은 기관들도 자체 연구를 통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5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오히려 매물 등록 시기로는 더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Zillow에 따르면, 매년 메모리얼데이 전후로 주택 검색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며, 바로 이 시기가 매수자들이 본격적으로 집을 찾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분석합니다.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또한 ATTOM은 지난 13년간의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5월에 매물을 등록한 셀러들이 평균 11.1%의 프리미엄을 받고 거래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시장 가치보다 10% 이상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Bankrate 역시 "봄은 여전히 집을 팔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며, 4월과 5월은 수천 달러 이상의 추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시기"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와 일리노이 시장의 흐름은?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 지역도 현재 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쌓였던 재고가 점차 소화되고 있으며, 바이어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4월과 5월은 현지 시장에서도 "매도 타이밍"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외곽지역과 중간가격대의 단독주택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수요는 급격한 금리 변동이 없다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와 함께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통계와 데이터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주변 매물 수, 지역 내 수요, 평균 체류 일수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지역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기반으로 가격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 시점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부동산 시장은 지금 본격적인 봄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집을 팔고 더 좋은 조건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지금 당신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조언이 있다면 더 자신감 있게 움직이실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ChicagoBDB@gmail.com 📱 773-717-2227 지금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정확한 타이밍과 전략으로, 당신의 집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세금 환급금, 집을 사기 위한 첫 걸음을 앞당길 수 있을까요?

    그동안 열심히 저축해오시며, 언젠가 ‘내 집’의 열쇠를 손에 쥐는 순간을 꿈꾸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세금 환급금 입니다. 미국 주택금융기관 프레디맥(Freddie Mac)은  세금 환급금이 주택 구입 예산을 보완해줄 수 있는 유용한 자금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평균 세금 환급금은 작년보다  3.9%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환급액은 개인의 소득과 세금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 구입을 준비 중인 분들께는 이 작은 금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금 환급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프레디맥이 제안한 활용법입니다: 1. 다운페이먼트(계약금) 모으기 집을 사는 데 있어 가장 큰 장벽 중 하나가 바로 다운페이먼트입니다. 하지만 세금 환급금을 이 비용에 보태면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꼭 20%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자금 상황에 맞는 조건으로 접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클로징 비용에 활용하기 집을 살 때는 감정평가, 타이틀 보험, 대출 심사 비용 등 여러 가지 클로징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통 집값의  2~5%  정도가 드는데, 세금 환급금을 여기에 활용하면 클로징 당일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모기지 이자율 낮추기 일부 대출기관은 ‘포인트’라는 제도를 통해  선불로 금액을 지불하면 이자율을 낮춰주는 옵션 을 제공합니다. 요즘처럼 금리와 집값이 높은 시기에는 이 방식을 검토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금 환급금은 단지 ‘보너스’가 아니라,  현명하게 사용하면 집을 사기 위한 자금 전략의 일부 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방식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지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대출 전문가와 함께 상담하면서, 실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집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모든 1달러는 중요한 디딤돌 이 됩니다. 세금 환급금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내 집 마련의 여정을 조금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든든한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환급금, 의미 있게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금환급금활용법 #내집마련준비 #다운페이먼트 #부동산팁 #시카고복덕방

  • 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4가지 오퍼 전략

    본격적인 봄 부동산 시즌이 시작되면서 시장에는 점점 더 많은 구매자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원하는 집을 꼭 잡고 싶다면 단순한 희망 리스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전략이 필요하고, 그 전략은 경험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와 함께 강력한 오퍼를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다음은 현재 시장에서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 구매자들이 주목해야 할 오퍼 전략입니다.   1. 지나치게 낮은 가격 제안은 피하셔야 합니다 가격 협상에서 가능한 한 저렴하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봄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낮은 오퍼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한 금융 전문가들은 매물에 정말 관심이 있다면 셀러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제안은 단칼에 거절당할 수 있으며,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 시장의 가격 흐름을 잘 아는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오퍼 전략을 짜면, 합리적이면서도 셀러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2. 에스컬레이션 조항도 고려해보세요 경쟁 입찰이 예상된다면, 에스컬레이션 조항(Escalation Clause)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조항은 다른 오퍼가 들어올 경우 일정 금액까지 자동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투자 정보 사이트에서는 이 조항이 오퍼 간의 소액 차이로 인해 기회를 놓치는 일을 막는 데 유용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한도를 정하셔야 하고, 주택 감정가가 설정한 금액과의 차이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감정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오퍼를 넣을 경우, 그 차액을 현금으로 부담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점에 대해 에이전트의 조언을 충분히 들으시길 권해드립니다.   3. 요청사항은 전략적으로 조율하세요 클로징 비용 분담 같은 일부 양보는 가능하지만, 너무 많은 요구를 하면 오히려 다른 구매자의 '깔끔한 오퍼'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협회(NAR)는 매매 계약에서 가격 외에도 수리, 인도 시점 등 다양한 요소가 논의될 수 있으며, 에이전트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조건으로 협상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에이전트는 현재 지역 시장에서 어떤 조건들이 수용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셀러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요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셀러의 일정에 맞출 수 있다면 더욱 유리합니다 경쟁에서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밍입니다. 셀러가 이사를 미루고 싶어하는지, 혹은 최대한 빨리 거래를 마무리하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구매자의 일정 조정 능력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류회사 Atlas Van Lines는 각자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이사 일정은 달라질 수 있으며, 일정에 유연성을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에이전트가 셀러 측과 소통하여, 타이밍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들을 파악하고 오퍼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제 봄이 시작되었고, 구매자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집을 찾고, 그 집을 확보하고 싶다면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하신다면, 경쟁 속에서도 돋보이는 오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동산전략 #봄시장 #오퍼전략 #첫집마련 #부동산에이전트 #주택구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 미국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부분의 무역 파트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완화했지만,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145% 관세는 미국 주택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월 1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발표했던 125% 관세에 더해, 펜타닐과 관련된 기존 20% 관세를 포함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전체 관세가 14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 간 무역 전쟁을 본격적으로 촉발시키는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 이후 미국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3.5% 하락하며 전날의 낙관적인 분위기를 뒤엎었습니다. 놀랍게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 국채 수익률도 함께 올랐습니다. 통상적으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땐 채권 수요가 늘어 수익률이 떨어지지만, 이번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오전 4.3%에서 장 마감 시점 4.4%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누군가 상당량의 국채를 매도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된다면 모기지 금리 또한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대량 매도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이는 중국 입장에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대응입니다.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은 약 7,600억 달러 상당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두 번째 최대 해외 채권국입니다. MIT 경제학 명예교수 올리비에 블랑샤르 교수는, 중국의 정치 체제를 감안할 때 "치킨 게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보다 중국 쪽이 나쁜 소식을 더 오래 견딜 수 있는 구조"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국채 매도는 미국 주택 시장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Realtor.co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매도하면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고 이는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월 10일 기준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6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채권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약간 하락한 수치이지만, 채권 수익률이 계속 오를 경우 금리는 7% 이상으로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미국 주택 시장을 냉각시킬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정부의 차입 비용도 증가하게 되며, 이는 중국 입장에서는 경제적 압박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비중국 대상 관세의 90일 유예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과도한 불안 심리를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유화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관세는 단순히 무역 전쟁을 넘어서 미국의 금융 시장, 나아가 모기지 금리와 주택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특히 금리 인상은 주택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트럼프의 관세 정책, 미국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관세 정책이 다시 한번 미국 경제와 주택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부분의 교역국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 발표 이후 주식시장은 4일 연속 급락하며 S&P 500 지수는 무려 12% 이상 하락했습니다. 약 10조 달러의 시장 가치가 사라진 셈입니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이번 정책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으며, 무디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 역시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6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조차 이번 관세 정책이 "자기파괴적인 경제적 핵겨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주택 시장, 경기침체를 맞이하면 어떻게 될까? 경기침체는 일반적으로 고용 둔화, 해고 증가, 실업률 상승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곧 가계의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고, 주택 구매 수요가 줄어들며 거래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수요가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매물은 쌓이고, 집값은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주택 시장은 이미 매우 둔화된 상태입니다. 2023년 주택 거래는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2024년 초반에도 큰 회복 조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Realtor.com의 수석 경제 연구원 해나 존스는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이미 수요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도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와 서부는 공급이 빠르게 늘고 있는 반면, 북동부와 중서부는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입니다. 따라서 경기침체가 오면, 공급이 많은 남부와 서부는 가격 하락폭이 클 수 있고, 공급이 적은 지역은 가격 조정이 천천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어떻게 될까? 경기침체가 오면 일반적으로 채권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게 되고, 이는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모기지 금리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 역시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연준(Federal Reserve)은 경제 둔화를 막기 위해 통화정책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단기 대출 금리에 영향을 주고, 장기적인 금리 하락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금리가 낮아진다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소식인 것만은 아닙니다. 직장 상실에 대한 불안이 더 크다면, 구매자는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무리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인 충격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방향성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이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의 재정 상황과 주택 계획을 재점검할 시점입니다. 지역 전문가와 함께 상담하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집을 살 때 홈 인스펙션을 건너뛰면 안 되는 이유

    마침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을 때, 설렘에 휩싸이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집을 둘러보고, 가구 배치도 상상하고, 아침 햇살 가득한 베란다에서 커피 마시는 장면도 그려졌을지 모릅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 걸음 물러서서 '홈 인스펙션'이라는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지 않아야 합니다. 집을 사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큰 재정적 결정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집이라도, 인스펙션 없이 구매하는 건 생각보다 큰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결정일 수 있습니다. 홈 인스펙션은 보통 오퍼가 수락된 이후, 클로징 전에 진행됩니다. 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붕, 기초, 배관, 전기, 냉난방 시스템 등 주택의 주요 구조와 시스템을 꼼꼼하게 점검하게 됩니다. 홈 인스펙션의 핵심적인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숨겨진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결함이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클로징 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협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스펙션 결과를 바탕으로 셀러에게 수리를 요구하거나, 수리 비용만큼 가격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협상은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집을 보고 고민해온 상황이라면, 인스펙션을 통해 확인된 결과는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훨씬 더 큰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홈 인스펙션을 받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비용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약 4명 중 1명의 바이어가 홈 인스펙션 조건을 포기하고 집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봄 시즌에는 이 같은 유혹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복수 오퍼가 오가는 뜨거운 시장에서는 인스펙션을 생략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은 매우 큰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인스펙션 없이 오퍼를 넣는 것보다, 셀러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다른 전략을 세워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를 들어 클로징 일정에 유연성을 보이거나, 확실한 금융 조건을 제시하는 것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에이전트와 함께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은퇴 후, 지금의 집이 여전히 적합할까요?

    은퇴는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시점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고,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며, 오랫동안 미뤄둔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하지만 이 자유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금 살고 있는 집과 지역이 앞으로의 삶에 과연 잘 맞는지 돌아보는 일입니다.   생활비 상승 속에서의 고민 최근 5년간 생활비가 23%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그만큼 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물가가 오르면 아무리 은퇴 자금을 넉넉히 준비했다 하더라도 앞으로 10년, 20년을 안정적으로 살아가려면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선택, 새로운 가능성 요즘 많은 은퇴자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지금보다 작은 집으로 다운사이징하면서 예산에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은 손주들과의 여행, 건강관리, 또는 새로운 취미생활에 사용할 수 있어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재무전문 매체 Go Banking Rates는 은퇴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어떤 지역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어디에서 은퇴 생활을 보낼지에 대한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꼭 다른 주나 멀리로 이사하지 않더라도, 도시 외곽이나 생활비가 낮은 지역으로의 이동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선택지를 찾는 것입니다. 지금이 계획을 세울 시점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손주들과 가까운 지역으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지역에 밝은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 함께하면 집을 시장에 맞게 준비하고, 새로운 지역에서의 주거 환경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타 지역으로의 이사도 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열심히 살아온 만큼, 은퇴 후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집과 지역이 앞으로의 은퇴 계획에 맞지 않는다면,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사가 꼭 정답은 아니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한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꿈꾸는 은퇴는 어떤 모습인가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지금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와 상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요즘 신축 주택 공급이 2009년 수준이라는데, 정말 걱정해야 할까요?

    최근 부동산 뉴스를 보면 "신축 주택 재고가 2009년 이후 최고치"라는 제목이 눈에 띕니다. 이걸 보고 “또 2008년처럼 집값 폭락 오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은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2008년과는 다른 지금의 시장 상황 확실히 현재 신축 주택의 재고 수준이 2009년과 비슷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근거로 위험하다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2009년은 오히려 건설업계가 속도 조절을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본격적인 과잉 공급은 2007년과 2008년 사이였고, 2009년은 그 여파로 신규 주택 착공이 크게 줄어든 시기입니다. 즉, 지금의 재고 상황이 2009년과 비슷하다는 말은 “지금 과잉 공급 중이다”라는 뜻과는 거리가 멉니다.     지난 10년 넘게 집을 충분히 짓지 못한 미국 주택시장 실제로는 주택 공급이 오히려 부족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건설사들은 오랜 기간 동안 신규 주택 건설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지난 10년 이상 미국 주택 시장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 상태였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금융위기 이전 몇 년 동안은 과잉 공급 상태였지만, 이후에는 오히려 공급이 필요 수준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신축 주택 재고의 증가는 그런 공급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신축 주택 증가가 오히려 바이어에게 좋은 이유 First American의 부수 수석 이코노미스트 오데타 쿠시는 최근 기사에서, 그동안 과소 공급되었던 주택 시장이 이제야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은 더 많은 선택지를 바이어에게 제공하게 되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신축 주택이 넘쳐날 수도 있고, 어떤 지역은 여전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 현재의 상황은 2008년처럼 위기로 해석할 일은 아닙니다.   결론 최근 늘어난 신축 주택 재고는 우리가 두려워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난 10년 넘게 지어지지 못했던 주택 공급을 보완하는 건강한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이 궁금하시거나, 내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봄맞이 외관 업그레이드,  Cedar색의 스테인으로 집의 첫인상을 바꿔보세요

    드디어 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우리 집에도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가장 좋은 판매 주간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을 시장에 내놓을 때는 첫인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조경 외에도 현관문, 차고문, 셔터, 데크 같은 외부 요소들을 정리하고 리프레시하는 것이 구매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간단하면서도 투자 대비 효과가 큰 방법 중 하나는 외부에 칠을 하거나 스테인을 새로 입히는 것입니다. 2025 올해의 스테인 컬러, '시더(Cedar)' 페인트 브랜드 베어(Behr)는2025년 올해의 외부용 스테인 컬러로 ‘시더(Cedar)’를 선정했습니다. 이는 집 외관 색상 선택을 쉽게 도와주고, 시각적인 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팔레트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잘 아시듯이 시더는 따뜻하고 자연적인 느낌의 컬러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견고한 외부 마감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봄철 야외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Nick Smith에 따르면 시더 컬러는 우아함과 고전적인 멋을 동시에 갖춘 스테인 컬러로, 외부 목재 마감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외관 어느 부분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외부 공간에 시더 스테인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 1. 현관문 단단한 원목 현관문에 시더 스테인을 입히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이 지나면서 빛바램이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매년 간단한 점검과 보수로 외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차고문과 셔터 목재로 된 차고문이나 셔터에 같은 색상의 스테인을 칠하면 집 외관 전체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충분히 세척하고 가볍게 샌딩 작업을 해주는 것이 마감 품질을 높이는 비결이라고 조언합니다. 3. 데크, 포치, 난간 이런 공간에 시더 스테인을 칠하면 더 깔끔하고 오래가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공간이 깔끔하게 정돈되면 집이 더 넓고 환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어 구매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펜스 시더로 칠한 펜스는 자연스럽게 집 전체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시공 전 충분한 준비 작업(청소, 샌딩 등)이 중요합니다. 5. 퍼골라나 정자 야외 구조물에 시더 스테인을 입히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면서도 자연 속 휴식 공간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시더 스테인의 투자 효과는 어떨가요? 전문가들은 시더 컬러로 외부 마감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집의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구매자들은 외관이 잘 관리된 집에 더 신뢰를 가지기 때문에, 빠른 판매와 더 나은 가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페인트 vs 스테인, 어떤 게 더 좋을까? 스테인 은 나무에 스며들며 천연 나뭇결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지관리도 페인트보다 수월하고, 박리 현상도 적습니다. 외부 목재 요소에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스테인이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페인트 는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더 균일한 마감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지거나 갈라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나무의 질감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신 스테인 제품들은 내구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특히 시더와 같이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한다면 첫인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Lake front house

    호숫가 집, 한 번쯤은 꿈꿔보셨죠? 매일 휴가 온 듯한 기분으로 사는 삶,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은퇴를 앞두신 분이든, 조용한 자연 속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이든, 혹은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투자자든, 호숫가 주택은 눈여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숫가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호숫가 집,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호숫가 집을 고려하신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지역의 호숫가가 본인에게 맞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Lake Homes Realty와 Beach Homes Realty의 CEO 글렌 필립스는 시장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해당 지역을 여러 번 방문해 보고, 계절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느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호수는 1년 내내 수위가 일정하지만, 다른 호수는 겨울이면 수위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어떤 환경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은 HOA(주택 소유자 협회)입니다. 일부 호숫가 커뮤니티는 HOA가 있어 별도의 관리비가 청구됩니다. 이 추가 비용이 본인에게 감당 가능한지 따져보셔야 합니다. 예산과 원하는 조건이 정해졌다면, 해당 지역에서 호숫가 거래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호숫가 매물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빈 땅에 짓고 싶다면? 기존 주택이 아닌 빈 땅을 구매해 직접 짓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필립스는 기존 주택과 토지를 비교하며, 빈 땅은 미지수가 많기 때문에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호숫가 주택은 이미 하수처리 문제, 호수 접근성, 해안선 문제 등이 어느 정도 해결돼 있지만, 빈 땅은 이런 부분을 처음부터 확인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호숫가 생활의 현실은? 물가에 사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유로움과 즐거움'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은 힐링이 되고, 대부분의 호숫가 커뮤니티는 부동산 가치도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물 근처에 있는 집은 더 많은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지역의 규정이나 특별한 관리 조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호숫가 주택을 판매할 때는 잠재 구매자가 해당 지역에 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마케팅과 매매 과정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립스는 이런 물건은 꼭 사야 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자들이 오랫동안 매물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 역시 물가 주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처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호숫가 주택의 수익성은? 희소성과 수요 덕분에 호숫가 주택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기 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적절한 가격에 잘 구매한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필립스는 팬데믹 당시 호숫가 주택이 급격하게 거래되며 비싼 가격에 팔렸지만, 이런 매물들은 지금 다시 팔 경우 원가에 가까운 수준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숙련된 컨트랙터와 함께 유지관리를 잘 해야 하고, 도크, 수영장, 온수 욕조, 야외 주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더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호숫가 주택은 단순한 집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거주 공간이자 장기적으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꼼꼼한 계획과 지역 이해, 그리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호숫가에서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시다면, 경험 많은 전문가와 함께 첫걸음을 내딛어 보시길 권합니다.

  • 2024년에 집 찾기를 포기하셨나요? 2025년 봄, 다시 시작해도 좋을 때입니다

    지난해 집을 사려다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Realtor.com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집을 보려다 중단한 구매자가 전체의 70%에 달했습니다. 혹시 형님도 그중 한 분이셨나요? 그럴 만도 했습니다. 매물은 부족했고, 집값은 높았으며, 모기지 금리는 널을 뛰듯 오르내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는 것도, 예산 안에서 결정하는 것도 모두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봄, 시장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잠시 멈췄던 집 구매 계획을 다시 시작해볼 만한 시기입니다. 더 많은 매물, 더 넓어진 선택지 가장 큰 변화는 '매물의 증가'입니다. 단순히 돈이 있어서 집을 살 수 있다 해도, 원하는 집을 찾는 건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Realtor.com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이맘때보다 매물이 무려 27.5% 증가했습니다. 이 말은 곧,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옮기려는 분들께도 희소식입니다. 작년에는 “집을 팔고 나서 갈 집이 없다”는 걱정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을 덜어도 좋겠습니다. 집이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시간도 증가 과거 몇 년간은 매물이 부족해서 좋은 집은 나오자마자 팔렸습니다. 집이 하루 만에 팔리는 일도 흔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이사 계획을 동시에 세우는 게 매우 어렵고 스트레스도 컸죠. 하지만 이제는 조금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물이 늘어나면서 집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Realtor.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집이 시장에 남아 있는 평균 일수가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긴 수치입니다. 집이 빨리 안 팔린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전히 매물 수는 팬데믹 이전 대비 약 23% 낮은 수준입니다. 적절한 가격에 잘 준비된 집은 여전히 빠르게 팔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다시 시장에 나설 적기일 수 있습니다 Realtor.com의 수석 경제연구원 Hannah Jones에 따르면 최근 몇 년보다 시장에 매물이 많아졌고, 거래 속도도 다소 느려져 많은 판매자들이 더 유연해졌기 때문에, 구매자들에게는 더 여유 있는 판단 시간이 생겼다 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너무 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줄었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잠재 고객이 시장에 복귀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점입니다.   마무리 2024년에 집을 사려다 포기하셨다면, 2025년 봄은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매물이 늘어나고, 거래 속도도 조절되며,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집을 사고팔기에 딱 좋은 균형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고, 다시 한 번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집, 판매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예전에는 친환경에 관심 있는 일부 사람들만 설치하던 태양광 패널이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한’ 옵션이 아닙니다.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태양광 설치는 매년 약 30%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집을 판매하려는 분들께는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전기세 아끼니까 더 잘 팔리겠지!”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태양광 시스템의 소유 형태나 상태에 따라 판매 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주택을 더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태양광 패널의 소유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판매 전략 완전 소유 (Fully Owned) 가장 이상적인 경우입니다. 패널이 완전히 소유된 상태라면, 구매자는 별도 계약이나 부담 없이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도 거래가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 판매 전 관련 서류(구매 영수증, 보증서, 전기 절감 내역 등)를 정리해 두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리스 계약 (Leased) 패널의 소유권이 태양광 회사에 있는 경우로, 리스 계약을 구매자에게 이전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용 조회 등 조건이 붙기 때문에 일부 구매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력 구매 계약 (Power Purchase Agreement, PPA) 패널은 설치되어 있지만, 집주인은 패널을 소유하지 않고 전력을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이 역시 계약 이전 절차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복잡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사전에 계약 내용을 명확히 설명하고 태양광 회사와 긴밀히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양광 패널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 SolarReviews.com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주택은 일반 주택보다 평균 6.8%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다음과 같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설치 시기 와  효율성 패널 상태 및 유지보수 기록 해당 지역의  에너지 비용 과  태양광에 대한 인식 특히 캘리포니아처럼 재생 에너지를 적극 장려하는 지역에서는 프리미엄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판매 전 준비 사항 태양광 패널 자체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복잡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의 사항들을 체크해 보세요: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패널 위 이물질이나 손상 여부 점검 필요시 전문가를 통한 간단한 점검 관련 서류 정리 (설치 계약서, 보증서, 절감 내역 등)   리스팅하실 때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패널은 돈을 아끼는 장치임을 강조하세요 태양광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전기요금 절감 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전기요금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최근 몇 달간 전기요금 청구서를 정리해 평균 절감액을 보여주세요. 배터리 저장 시스템 이 있는 경우, 정전 시 백업 전력 기능을 강조하세요. 프로페셔널 사진  또는 드론 촬영으로 패널을 잘 보여주세요. 태양광 주택 거래 경험이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함께하세요.   마무리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집은 분명한 장점이 있는 자산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준비와 전략도 필요합니다. 소유 형태, 계약 조건, 시스템 상태 등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마케팅과 서류 준비를 통해 더 좋은 조건에, 더 빠르게 매도할 수 있습니다. 올봄, 여러분의 집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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