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Blog

  • 작성자 사진Sang Han

집 팔기 전에 엎데잇을 해야 할까요?

최종 수정일: 2021년 12월 19일

다들 집 파시기 전에 집의 일부를 엎데잇 해야할 지 에 대해 고민 많으시죠?

오늘 그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infographic을 하나 보게 되어 그 부분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아래는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에서 2021년 하반기에 조사한 설문을 Infographic으로 간략화 한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집을 고치신 금액에 대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리시기는 힘드십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집을 판매하시기 전에

- 가라지 도어를 바꾸어 판매시, 지불하신 비용의 93.8%

- 바깥에 deck을 설치하여 판매시, 지불하신 비용의 65.8%

- 지붕을 교체하여 판매시 (아스팔트 싱글로 교체하셨을 경우), 지불하신 비용의 60.7%

- 욕실을 리모델 하여 판매시, 지불하신 비용의 60.1%

- 부엌을 리모델 하여 판매시, 지불하신 비용의 54.7%

밖에 회수를 못 한다 합니다.


즉, 공사 시의 시간과 돈을 생각하신다면 그 닥 매력적인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차라리 판매금액을 조절하여판매하시는 것이 훨씬 편한 판매방법이 되겠습니다.


사실, 위 infograph는 바이어 분들께도 전하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늘 저희 고객분들께 강조해 드리는것이기도 합니다.

제발, 공사를 집 팔 때 되서 집이 너무 낡아서 이런 저런 부분을 고쳐야겠다 생각 마시고, 이사를 가시면 바로고치실 부분 다 고쳐서 사용하시라고요. 전에 몇차례 말씀드린 대로, 미국에선 보통 8 ~ 10년에 한 번 씩 이사를가게 됩니다 (자가소유의 경우). 만약 집의 부엌과 욕실을 이사가신 직 후 싹 리모델을 하셨다면, 8 ~ 10년이 지나도 그리 낡아 보이진 않습니다. 즉, 고치실 부분 고쳐서 잘 쓰시고, 살짝 웃돈 받으시며 판매도 하실 수 있다는이야기 입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집 판매 앞두고 계신 분들께 정말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보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조회수 53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