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Equity)은 현재 집의 가치에서 대출금을 뺀 금액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매물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여전히 판매 가능한 주택보다 많았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주택 소유자의 자산 증가로 직결되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자산을 벌었을까요?

CoreLogic의 최신 Homeowner Equity Insights에 따르면, 평균 주택 소유자의 자산은 지난해에만 $28,000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이며 각 주별 자가소유를 통한 자산의 증가량은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일리노이 지역은 평균 $27,000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그럼, 팬데믹 이전에 집을 샀다면 어떻게 될까요?

팬데믹 이전에 집을 샀다면, 자산 증가 소식은 더욱 기쁠 것입니다. Realtor.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주택 가격이 37.5% 상승하여 집의 가치가 상당히 증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야기는 자산의 증가도 엄청났을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평균적으로 당시 지불한 집 값의 37.5%에 달하는 자산이 추가로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가하는 주택 자산이 당신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가격이 급등하고 오늘날에도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주택 소유자들은 상당한 자산을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연히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자산을 사용하여 사업을 시작하거나 교육 자금을 마련하거나 다음 집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을 팔 때, 축적된 자산은 다시 돌아오며, 다음 집의 다운 페이먼트를 큰 부분 또는 전부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결론

부동산은 실거주용이던 투자용이던 로케이션이 좋다면, 장기적으로 무조건 가격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잊지마시고요. 따라서, 집사기 좋은 때를 정하실 때는 시장상황보다는 내가 정말 필요한 때가 좋은 때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