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Blog

  • grace264

모기지 이자율이 낮아지면 월 납부액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최근 들어 이자율이 최고치였던 7.5%일 때와 비교해서 얻으시는 융자의 양에 따라 월 납부액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드리는 표를 준비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자율이 낮아지면 월 납부액이 줄어들거나, 더 높은 가격의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모기지 상환액을 월 $50 더 지불할 경우, $10,000 더 비싼 집을 구매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자율이 떨어지면 더 많은 바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잠재 바이어들이 이자율이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하며 시장에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장에는 '골든 타임'이 존재합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그 시기입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에서 결정됩니다. 이자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잠재 바이어들이 아직 시장에 대거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경쟁은 낮고, 집값은 급등하지 않으며, 바이어의 구매력은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봄이 되면 더 많은 바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시장이 과열되기 전에,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가 앞으로 몇 년 중 가장 좋은 ‘골든 타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자율이 더 떨어질까 걱정되시나요? 그때는 refinance (재융자)를 하시면 됩니다. 싸게 집을 구입하고 나중에 refinance를 하는 것이, 이자율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싸게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조회수 4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