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 떨어지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 grace264
- 8월 18일
- 1분 분량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금융시장이 즉각 반응했고, 그 결과 8월 초 모기지 이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6.55%까지 내려갔습니다. 얼핏 보면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많은 바이어들이 기다리던 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율이 조금만 내려가도 시장 심리가 살아나고 주택 구매 의지가 다시 불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전망을 보면, 당분간 이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2026년까지 모기지 이율이 6% 중반대에서 낮은 6%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큰 폭의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경제 지표가 나올 때마다 이율이 소폭 조정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마법의 숫자’ 6%
많은 바이어들이 주시하는 기준선은 6%입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이율이 6%에 도달할 경우, 약 550만 가구가 중간 가격대 주택을 감당할 수 있게 되고, 12~18개월 안에 약 55만 명이 실제로 집을 구매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곧 잠재적 수요가 시장으로 한꺼번에 들어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결국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할 수 있는 매물이 줄어들며, 집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NAR은 바이어들이 낮은 이율을 기다리다가 오히려 지금 존재하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존재하는 기회
현재는 이율이 6%에 도달하기 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이어들이 덜 몰린 상황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가격 상승 속도도 둔화된 상태라 협상의 여지가 커져 있습니다. 지금은 바이어에게 선택권이 많은 시기이며, 셀러 입장에서도 진지한 바이어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율이 낮아져 수요가 폭발하는 순간, 이러한 기회는 빠르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모기지 이율이 올해 안에 6%까지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 시점이 오면, 더 많은 경쟁자와 더 높은 가격을 마주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율이 완전히 내려가기 전, 상대적으로 여유 있고 협상력이 있는 시기입니다. 시장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을 사거나 팔 계획을 두고 계신다면 지금이 움직일 때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장 상황과 주택 가치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773-717-2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