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페이먼트가 부담돼서 집을 못 산다"는 말, 아직도 믿고 계신가요?
- grace264
- 8월 4일
- 1분 분량
집을 사는 일은 늘 설레는 일이지만, 다운페이먼트 이야기가 나오면 금세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평생 모아도 부족할 것 같다", "적어도 수만 불은 있어야 하겠지", "그냥 계속 렌트하면서 살아야 하나…"혹시 이런 생각들,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이 아닌 정보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점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다운페이먼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세 가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생각보다 집 구매에 훨씬 더 가까이 와 계실 수도 있습니다.
오해 1: “최소 10% 이상은 준비해야 한다”

대다수 미국인들이 주택 구매를 위해 최소 10% 이상을 다운페이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Morning Consult와 NeighborWorks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11%는 아예 기준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릅니다. 전미부동산협회(NAR) 자료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다운페이먼트는 6%~9% 수준이며, FHA 융자를 활용하면 3.5%만 내도 가능하고, VA 론은 아예 다운페이 없이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신용 조건이나 자격요건만 갖춘다면, 다운페이로 수만 불을 준비하지 않아도 집을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오해 2: “다운페이를 모으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물론 저축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예산을 명확히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몇 년 내에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말하는 10% 다운페이를 기준으로 각 주(State)별로 몇 년이 걸리는지를 보여주는 지도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지역에서 5년 이하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실제로는 10%까지도 필요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기간은 훨씬 짧아질 수 있습니다.
오해 3: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
이 오해는 많은 분들을 좌절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미국 전역에는 수천 개의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DPA) 이 존재하며, 앞서 언급한 조사에서도 39%의 응답자가 이런 프로그램의 존재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iki Adams (CBC Mortgage Agency 대표)는 최근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현재와 같은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는 다운페이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첫 주택 구매자 혹은 저소득층, 사회 초년생 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있으며, 조건만 맞으면 수천 불에서 수만 불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에서도 다양한 다운페이 지원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니,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시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집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은 생각보다 가까운 첫집의 순간"
혹시라도 다운페이먼트가 부담되어 집 구매를 미루고 계셨다면, 이제는 전문가와 상담해 보셔야 할 때입니다.혼자서 전부 감당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다양한 지원과 유연한 조건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시카고 지역 시장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여러분에게 맞는 기회를 얼마든지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작은 간단합니다. 전문가와 대화해보세요.여러분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을 함께 세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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