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V의 “Fix My Flip” 쇼의 main host 중 하나인 Page Turner가 알려주는 집을 빨리 팔리게 만드는 업데이트들 입니다. 알아두시고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 공유해 드립니다.
1. 집 외관의 트림들을 보다 눈에 띄는 색으로 칠하기
물론 외관을 새로 다 칠하거나 사이딩을 다 바꾸면 집이 깔끔하고 좋아 보이겠죠.
하지만, 금전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외부에 보이는 trim들을 보다 쨍한 색으로 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창문 몰딩, 문 몰딩등이 해당됩니다. 집이 보다 산뜻해 보이고 모던해 보이게 됩니다.
(외관 몰딩 페인트 칠하기 전 사진)
(외관 몰딩 페인트 칠한 후 사진)
2. Open Layout은 여전히 대세입니다
아직도 open layout은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작은 집일 수록 layout이 뻥 뚫려 있는것이 집도 커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쓸데없이 막혀있는 벽등은, structure상에 문제가 없다면 철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부엌에 색을 입히세요
몇년전까지의 최고 트랜드는 흰 부엌 케비넷에 스테인리스 어플라이언스들이었습니다. 집은 깨끗하고 단정되어 보이나 뭔가 밋밋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런 밋밋한 부엌에 쨍한 색하나를 넣어주시면 집이 보다 세련되어 보이게 됩니다. 쉽게 하실 수 있는 것들은 아일랜드 하단장의 색을 전체 부엌 케비넷 색과 다르게 한다던지, back splash나 혹은 counter를 보다 눈에 띄게 바꾼다던지, 아니면 케비넷 손잡이를 구리 혹은 금색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4. 욕실의 타일을 천정에 닿는 곳까지 설치하세요
보통 욕식의 타일 (특히 욕조나 샤워부스)는 물이 안 튀는 곳 정도까지만 설치를 합니다. 이 타일을 천정에 닿는 부분 끝까지 다 올리면 집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게 됩니다.
(타일 시공 전)
(타일 시공 후)
5. 창문을 French door로 바꾸세요
이 조언은 아무 집에나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글에 보면 master suite에 있는 창을 french door로 바꾸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이 2층에 있는 경우, 이 창을 french door로 바꾼다면 그 앞에 작은 발코니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창이 통창이 아니라면 창문자리를 바닥까지 터야 가능합니다. master suite이 1층에 있는 경우라도, 만약 방의 창이 집의 후면인 야드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저의 의견과 조금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구조의 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고려해 보세요. 분명히 창문보다는 훨씬 좋아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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