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집 파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infographic checklist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보시는 대로 일단 바이어들이 집을 보러 집 안으로 들어올 때, ‘이 집이 나를 반기는구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제가 다른 글들에서 강조한 부분과 같습니다.
블라인드나 커튼등을 다 열어서 자연광이 최대한 집 안으로 많이 들어오게 한다
집의 불은 다 켜놓는다. (집의 불을 다 켜놓기 위해선 집의 전구들이 다 작동을 하는지, 그리고 같은 공간의 전구 색은 통일이 되어 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하시어 그렇게 바꿔놓으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사진등은 다 떼어낸다. (그리고 때어낸 자리에 보다 중립적인 그림등을 걸어놓으면 좋겠지요?)
눈에 띄는 고장난 부분들은 미리 고친다
바이어들이 각 공간의 목적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스테이징 등으로 도와준다
또한 집이 관리를 잘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셔야 합니다. 보통 바이어들은 이 경험을 통해 집의 다른 안 보이는 부분도 잘 관리가 되었을 것이라는 안심을 하게 됩니다.
집의 vent 등의 먼지를 깨끗히 제거해준다
Floor를 닦아놓는다
선반과 카운터 탑등의 위에 있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은 깨끗히 치워준다
옷장과 부엌 케비닛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한다
얼룩이나 자국이 나 있는 벽부분은 미리 페인트로 터치업을 해놓는다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말씀드린 curb appeal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파시려는 집의 첫 인상이 될 테니까요.
집의 외벽을 power wash로 깨끗하게 청소한다
창문을 깨끗히 닦아놓는다
조경에 신경은 쓴다
집을 들어오는 입구 (집 앞의 porch등)을 꾸며놓는다
Patio와 deck같은 부분을 청소해 놓는다
이정도를 신경써 주시면 집 판매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준비는 끝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신경을 쓰면 보다 빨리 잘 팔린다는 점 기억해주시고요, 집 판매에 대한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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