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gage 이자율이 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더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럼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요?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이자율을 보면 그 이전 주의 7.63%에서 또 한 번 오른 7.79%입니다. 이미 7.63%가 21세기가 된 이후 가장 높은 이자율이었는데 다시 한 번 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슬픈 소식은 전문가들은 현재의 이 이자율이 아직 최고점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거래량이 떨어질 것이니 집 값 등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실 것입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대로, 미국 내 평균 집 값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이 수치는 시카고 남부의 버려진 집들 등의 모든 거래를 포함한 '평균'입니다. 한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학군 좋고 살기 좋은 동네들은 이보다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
집이 시장에 많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집들이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은 줄었습니다. 즉, 하나의 집을 가지고 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싸우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는 공급 부족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즉, 집 값이 더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새 집의 리스팅 개수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가 줄었습니다. 공급이 줄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이에 맞춰 수요도 같이 줄었으면 위 집 값이나, 집들이 시장에 나와있는 날 수가 다르게 나타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공급보다는 수요가 높은 상황입니다. 즉, 바이어와 셀러의 비율이 바이어가 조금 씩 더 불균형화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Mortgage 이자율이 올랐다는 뉴스를 토대로 realtor.com에서 나온 기사를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보다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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